[명혜망] 캐나다 ‘생체 장기 적출 독립 조사단’은 중국이 불법 생체 장기 출처라고 말하는 보고서를 일요일 홍콩에서 발표했다. ‘중국 민주주의 운동 지지 홍콩시민 연맹’ 회장, 체토와씨는 생체 장기 이식과 매매는 너무도 야만적이라고 했다. 그는 주민들에게 장기이식을 받으러 중국대륙으로 가지 말라고 촉구했다.
라디오 자유 아시아는 7월 17일, 홍콩 입법회 의원, 호 춘옌과 ‘중국 민주주의 운동 지지 홍콩시민 연맹’ 회장, 체토와를 초청한 가운데 국제독립조사단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과 전 (아태)국무위원 데이비드 킬구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사 보고서에는, 조사에 근거하면 대규모의 불법 생체 장기 근원이 있었다는 것을 지적했다. 마타스씨는 장기는 변질되기 쉽고, 맞는 장기를 찾기가 쉽지 않으며,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짧은 것으로 볼 때, 장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했다. 장기의 근원으로는 재소자들, 수감된 소수 민족과 파룬궁 수련생들을 포함한다. 보고서에서는 생체 장기 매매의 증거가 있었다고 했다.
체토와씨는 인터뷰에서 만약 중공 정권이 계속해서 생체 장기 이식을 부인한다면, 조사단이 중국에 들어가 증거를 수집하도록 허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중공의 부인은 다만 사실이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고 했다.
발표일자: 2006년 7월 19일
원문일자: 2006년 7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8/13335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19/756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