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이 수련생
[명혜망] 2006년 6월 18일과 20일 사이, 타이라드(Thairath) 매일신문을 포함한 여러 타이 매체와, 중국 신문인 ‘아시아 매일’, ‘중국 매일’, ‘뉴 차이나’와 ‘징화(京华) 중국 매일’에서는 중국에서 온 여교사가 칼로 부모를 상해한 사건을 두고 파룬궁 탓으로 돌렸다.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교사를 파룬궁 수련생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이 보도로 인해 파룬궁의 명예가 아주 크게 손상되었다.
수련생들은 이 사건이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보도의 배후에 중국대사관에서 신문사의 기사를 조작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밝혀서 파룬궁의 명예와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그들은 사건조사를 맡고 있는 경찰서를 찾아가서 그곳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 교사가 파룬궁 수련생이며, 그녀의 행동이 어떤 신앙과 관련되었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수련생들은 교사가 가르치던 학교에도 찾아 갔는데, 교장은 사건의 여교사가 태국과 중국 교육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의해 이 학교로 오게 되었다고 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여교사는 신체검사와 정신감정을 받았는데, 그녀는 유전성 정신병을 가지고 있으며 2년 전에도 미친 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학교에서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많은 수련생들은 동시에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그들에게 진상했다. 6월 19일 타이라드(Thairath)와 매일 신문은 처음으로 이 뉴스에 대해 정정 보도를 냈다.
6월 23일 파룬궁 수련생은 두 명씩 조를 이뤄 중국 신문사 4곳으로 진상하러 갔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수련하며, 사회에서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하기 때문에, 그들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또한 중국에서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옥에 갇혀있고, 직장에서 쫓겨났으며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있다고 진상했다. 중국정부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는 여권을 발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여교사가 파룬궁 수련생일 수는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타이와 중국정부가 함께 운영하는 공식 교사 교환 프로그램으로 온 교사이기 때문이었다. 수련생들은 신문사에다 이 사건을 파룬궁의 탓으로 돌릴 증거가 없고, 그런 가짜 보도는 파룬궁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공공 매체로서 진실을 보도하는데 객관적이며 공정해야 한다면서 수련생들은 신문사는 이에 대해 정정 보도를 내어 그들이 일으킨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신문사 직원들에게 진상자료와 함께’9평공산당’을 전해 주었다.
수련생들의 행동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네 개의 중국신문들은 이에 대해 정정 보도를 냈다. 타이 중국 신문들은 오랫동안 중공의 통제를 받아왔는데, 이 사건을 통해 수련생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한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파룬궁과 중공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들에게 훌륭한 미래를 선택하는 기회를 준 것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 타이 수련생들은 진상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정체로서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발표일자: 2006년 6월 28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26/13148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8/74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