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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사단은 중국대사와의 면담과 중국에 가서 독립 조사할 것을 요구(사진)



변호사 데이비드-마타스


독립 조사단은“중공 정권의 통제를 받지 않도록”보장을 요구
【명혜망 2006년 6월 14일】(명혜기자 잉즈 보도)캐나다 전 아태사 사장 데이비드-킬고(David Kilgour)와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마타스(David Matas)가 만든“중공 노동교양소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사건에 대한 독립 조사단”이 2006년 6월 처음 중공 주 캐나다 대사관에 우편을 발송했다. 그들은 공문으로 대사 루수민과의 면담을 요구했고, 이달 중국 대륙에 가서 독립 조사할 수 있도록 선처를 하기를 요구했다. 그들은 또 조사단이 수집한 증거에 따라 완성된 보고서는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킬고와 마타스는 6월 2일 중공 주 캐나다 대사관에 쾌속택배로 우편을 발송하여 요구를 제기했다.“다음 달(6월)이내에 중국에 방문하기를 희망하며, 이에 대해 국가 기관과 중공 정부공무원들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로 수련생들의 사망을 초래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공문에서는 정식으로 비자신청을 하기 전 대사를 비롯하여 관계자들과의 면담 요구는 적절한 것으로, 면담을 통해 이번 방문과 중국내에서 조사하도록 허락하는 조건 등을 토론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마타스는 대륙에 들어가 조사하는 조건으로 “중공 정권에 통제받지 않는 상황에서 독립조사”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마타스는 “만약 중공이 우리에게 누구를 만날 것인지, 누구와 이야기할 것인지를 결정한다면 이런 형식은 어떠한 의미도 없다.”고 했다.

“우리가 그곳에 갔을 때, 진정으로 자유롭게 조사할 수 있어야 하며 결코 중공 정부가 만들어 놓은 일부 증거를 얻는 것이 아니다.”고 마타스는 밝혔다.

‘진상조사위원회’ 캐나다 위원인 양카이원은 인터뷰에서 “중공은 항상 박해를 덮어감추고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국제조사원이 방문하기 전 교묘한 방법으로 사기극을 연출하는데 예를 들어, 국제조사 대표를 위해 사전에 방문일정을 배치하고, 또 면담할 사람을 선정해 놓고는 그 사람이 중공의 지시에 따라 답하게 하는 것이다.”

명혜망 보도에 의하면 2004년 1월 9일 유엔 국제노동조직이 베이징 탄허노교소에서 참관조사를 했을 때였다. 노교소는 대적을 만난 듯, 파룬궁수련생 대대 모두를 방안에 앉혀놓은채 일하지 못하게 했으며 밖에서도 활동하지 못하게 했다. 3대대는 그들이 가장 안심하는 대대였는바, 폭력적인 세뇌에 의해 철저하게 전화시킨 정법대학 출신인 판쥔과 북경이공대학 출신인 무위안 두 사람을 배치하여 이른 바 취재받게 했다. 사전에 두 사람은 반복적으로 훈련받아 “후과는 자신이 책임진다”란 “부탁”도 받았다.

전에 불법으로 탄허노교소에 수감되었던 파룬궁수련생 자오밍과 천강은 이렇게 증언했다.”탄허노교소의 악경들은 장시간 서 있기, 앉아있기 고문을 가하고, 오랫동안 침대에 엎드려 누워있기, 군인식으로 쭈그리고 앉아있기, 강제로 달리게 하는가 하면 또 무더운 날 수도실에 가두고 각종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고문을 한다. 악경이 사용하는 일체 고문 수단을 사람의 감당능력을 초월하여 사람의 의지를 무너뜨리기에 갖은 수단을 다 사용한다. 오랫동안 고문 당하면, 즉 수면을 박탈 당하고 욕설과 공갈 등 정신적 박해를 당하면 파룬궁수련생은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체중이 격감되며 사지가 붓고 고통스럽다. 사지의 공능이 손상당하고 정신이 우울하며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났다. 더 중요한 것은 혹형이 남긴 흔적과 통증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치유되지만 사상과 정신적 고문이 남긴 상처는 사람의 일생동안 고통을 준다.”

양카이원은 또 유엔혹형위원회 특별요원 와크교수가 작년 11월 21일 중국을 정식 방문한 과정을 그 예로 들었다. “중공은 와크의 조사를 위해 겹겹의 교란을 설치하였는데 사람을 파견하여 미행하고 감시하고 그들의 정상적인 고찰계획을 소란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증거를 제공한 당사자와 그의 가족들을 위협했다. 그러므로 국제조사의 독립성, 즉 통제와 교란을 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개적 조사 보고는 전면 조사의 첫 걸음

해외 증인을 방문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량으로 수집된 증거를 바탕으로 두 명의 독립 조사원이 정력을 집중하여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마타스는 “입국 조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든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는 계속 조사보고서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양카이원은 이렇게 말했다. “조사위원 두 사람의 조사는 독립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들은 결국 조사된 사실에 근거하여 자신들의 결론을 낼 것이다. 우리가 수집한 증거에 의하면 중공에 의해 노교소와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를 적출한 진실성은 부인할 수 없다. 단지 현재 중국에 들어가 전면적이고 독립적인 조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요해한 생채에서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적출한 사건의 규모와 정도가 다를 뿐이다.”

양카이원은 “조사보고서를 공표하는 것은 단지 국제 사회에서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박해를 전면적으로 조사하는 첫 걸음에 불과하다. 다음 일보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국제조사단이 중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고 전국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수감한 노교소, 구치소 등에 대해 전면 조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문장완성:2006년 06월 14일
문장발표:2006년 06월 14일
문장갱신:2006년 06월 14일 02:24:39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4/13044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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