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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사부님 생신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 (사진들)

[명혜망]
5월 13일, 대(大)뉴욕지구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맨해튼 주민들과 함께 제7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용춤


플루트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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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과 함께 뉴욕시민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의 즐거움을 같이 하다

축제는 아침 10시, 풍선에 띄워서 올린 여러가지 현수막으로 치장되어 있는 맨해튼 유니언 광장에서 시작되었다. 현수막에는 각각 “5월 13일 – 세계 파룬따파의 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리고 “眞, 善, 忍”이라고 쓰여 있었다. 광장은 맨해튼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하나이다.

수련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파룬따파가 일반에 공개된 14주년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 7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옷을 단장했다. 많은 뉴욕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큰 관심을 갖고 수련생들의 축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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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들이 파룬궁 연공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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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들이 파룬궁 연공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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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들이 파룬궁 연공을 배우고 있다

대법제자 축사

축제 시작은 수련생 윈과 레비가 각각 중국어와 영어로, 1992년 사부님께서 일반인들에게 법륜불법을 소개한 이래 파룬따파가 80개국 이상으로 전해지고,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소개했다.

연설 끝에는 대 뉴욕지구 수련생들을 대신해서, 위과 레비는 사부님께 생신을 축하드리고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그들은 사부님의 무한한 은총과 힘드신 구도에 감사드렸다.

각각 다른 배경을 가진 대법제자들이 모국어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다

파룬따파는 인종, 국적, 언어와 문화를 초월하여, 세계 4대주, 80개국 이상에서 수련하고 있다. 수련생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와 힌두어를 포함해서, 그들의 모국어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파룬궁 연공 시범

수련생들이 연공을 시범해 보였다. 우아한 움직임과 사회자의 해설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하늘과 땅이 축하하다

대법 수련생들은 음악, 노래와 춤으로 이 위대한 날을 경축했다. 천국악단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법고가 우주 시방을 진동하다”의 연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그 다음 소프라노 민과 주디가 존경하는 사부님의 힘드신 구도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속인들이 이 귀중한 법을 소중히 할 것을 호소하는, “조사정법 (助師正法)”, “깨어남”, “득도 (得度)” 그리고 “자비의 부름”을 노래했다. 서양 수련생 벤과 쿠트니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중국에서 박해가 중단되도록 일반인들에게 호소하는 여러 영어 노래를 불렀다. 쿠트니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진동시킨,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 적출을 폭로하는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사회자들이 설명한 것처럼, 파룬궁은 5,000년 중국문화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다. 요정 플루트와 부채춤과 같은 공연을 통해서, 수련생들은 중국의 민속 문화와 지혜와 깨달음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를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요고대와 전통 용과 사자 춤 역시 환영을 받았다.

주 의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다

뉴욕 주 의원 벤자민과 그의 아내도 축연에 합류했다. 그들은 수련생들과 다른 뉴욕시민들과 함께 매우 행복하게 주말을 경축했다. 파룬궁이 아주 평화스런 수련인 것을 알고는, 벤자민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난하고 수련생들의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지지했다.

파룬궁에 관한 것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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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남자가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수련생들의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각계의 사람들이 수련생들의 사진전시를 보고, 연공을 배우고, 수련생들과 환담하며, 자료를 받고 박해 종식을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연이어 지역주민들이 수련생들의 공연을 보러 왔고 사회자들의 파룬궁 소개와 박해를 들었다. 감동스런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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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생신을 축하합니다

그날 끝에 이르자, 사회자는 다시 한 번 관중들에게 파룬궁 소개와 박해를 말하고 축연에 참석해준 그들에게 감사했다.

끝으로, 수련생들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같은 소리로 “사부님, 생신을 축하합니다!”를 축송했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15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5/14/12773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15/73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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