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26일](명혜 기자 서청(徐菁) 보도)“7년 전인 오늘 역사는 중국 북경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약 만여 명의 중국민들은 북경 국무원 민원 방문 사무실(즉 중남해 부근) 앞에 섰습니다. 이는 중국 5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중들의 민원을 전달한 인권수호운동이었습니다. 바로 이 날은 만여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신들의 합법적인 권리와 신앙을 수호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민원방문 사무실 앞으로 모여서 대규모의 청원 활동을 거행했던 것입니다. 즉 ‘4·25’ 평화적인 민원 전달 운동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후에 중공이 말하는 소위 ‘중남해 포위사건’이며, 중공이 전면적으로 잔혹하게 파룬궁단체를 탄압한 구실로 삼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2006년 4월 25일 시카고 연방광장에서 오가던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미국중부 파룬따파(法輪大法) 헙회 책임자 양선(楊森)박사가 한 위의 연설문을 들었다. 수 십명의 시카고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이곳에서 집회를 거행하여 7년 전의 4·25 평화적인 민원 전달 활동을 기념하는 동시에, 중공의 지속적인 잔혹한 박해에 대해 항의했다. 이들은 특히 근래 폭로된 중공 노교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한 뒤 폭리를 도모하는 죄행에 항의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중공의 모든 노교소를 조사할 것을 강력히 호소하였다.
동시에 수련생 대표는 4월 19일 곧장 통과된 미국 일리노주 중의원 24명이 연합하여 발기한 중의원1113호 결의안을 낭독했다. 그들은 중공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내 장기적출 행위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였다. 결의안에는 중점적으로 미국정부는 일체 합리적인 절차에 의하여 중국에서의 장기이식 정황을 조사하여, 수감자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에 제공하는 변이된 행위를 종결짓도록 촉구했다. 그리고 미정부는 생체 장기를 적출한 모든 의사에 대해서도 미입국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 UN·국제적십자회 국제엠네스티 및 기타 인권조직에서도 이러한 폭행에 대해 조사할 것을 호소하였다.
수련생들은 이 날 집회에서 또 부시와 후진타오가 만나는 기간동안, 중공에 의해 살해당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쑤자툰 사건을 폭로한 남·여 증인이 증언을 낭독했다. 중국노교소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불법매매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 적출 죄행의 증거를 밝혔다. 그들은 워싱턴 DC의 집회에서, 비록 중공은 쑤자툰을 이전시켜 텅 빈 곳으로 만들었지만 중공은 전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을 감금한 모든 노교소를 전부 다 비운채 이전시킬 수는 없으며, 죄악은 이미 대규모로 그 곳에서 발생했고, 게다가 오늘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표명했다. 여 증인으로 나온 안니는 중국의 기타 감옥·병원 등 관련 시설을 조사 할 것을 호소하였다. 왜냐하면 중공은 모든 증거 죄행을 전부 덮어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남 증인 피터는 자신의 행위를 통해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구출하는 동시에 이로써 사실을 아는 더 많은 인사들이 용감하게 나서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황을 말 할 수 있도록 격려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7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7년 동안 박해를 반대하는 길을 걸어왔다. 이미 알고 있는 것만 해도 3000여 명 가까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생명을 잃었다.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직도 지속적으로 그들의 선량과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이번 박해를 제지하고 있다.
양선박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강대한 국가 기구와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국가 테러주의를 마주하여 파룬궁 수련생들과 파룬궁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은 고상한 길을 선택해 왔습니다. 즉 평화, 이성, 그리고 선량입니다. 역사를 보면 폭력과 야만이 지속적으로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적 힘을 박해할 때, 그 결과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바로 중국의 옛 말-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검증한 것입니다.”
문장완성:2006년 04월 25일
문장분류: 【대륙성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6/126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