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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 울려퍼진 목소리

멕쑹똑暠튬
왕원이,백악관 남쪽 잔디밭 현장

【명혜망 2006년 4월21일】(명혜기자 종합보도)중공 당수 후진타오가 어제(20일)오전 백악관을 방문했다. 미국 백악관 남쪽 잔디밭 환영행사장에서 부시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후 한 화교계 여인이 갑자기 생중계하는 카메라 앞에서 노란 바탕에 붉은 색 글이 적힌 현수막을 들어올리며 중국어와 영어로 높이 외쳤다.”파룬따파 하오”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등의 내용이었는데, 행사장의 모든 인사들이 놀랐다. 이 여사가 높이 외치는 목소리는 2분이 넘도록 지속되다가 보안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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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의 보도에 의하면 중공의 이번 부시,후진타오 회견 생중계도 이 때문에 임시 중단되었다고 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 여사의 이름은 왕원이(王文怡)이고 미국계 중국인이다. 지린 창춘의 노만베쮼의약대학을 졸업하고 16년 전에 미국에 와서 양의를 배워 정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에 미국 뉴욕 뉴나이산병원의 병리과 의사였다. 왕원이는 또한 파룬궁수련생이다.

CIPFG(진상조사위원)가 이미 확인한 소식에 의하면 중공 장,뤄악당은 현재 조직적으로 5월1일 전에 지하수용소에 수감된 인증, 물증을 급급히 없애고 있으며, 대륙의 각 지역 숫한 병원들은 전부 연장근무를 하며 이식수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즉시 증거를 수집하고 조사하여 학살을 제지시키려는 국제적 노력은 아주 긴박하다.

기자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MSNBC TV채널은 왕원이가 외치는 장면을 방송한 후 미국 중의원 ‘세계인권국제관계위원회’ 회장(Christopher H. Smith)을 만났으며 (9:35PM CST) 양측은 아주 정면적이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최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한 만행이 해외에서 폭로된 후 왕원이여사는 계속 증인들과 접촉했으며 병리의사로서 여러번 상세하게 잔인무도한 악행의 과정을 듣고 심한 충격을 받았다. 중공 주석 후진타오가 미국을 방문한 기간 미국 국회는 중국인권 청문회를 열었지만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가 적출되는 처참한 박해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아 왕원이의 심정은 너무나 무거웠다.

‘희망의 소리’ 특별취재시 왕원이는 이미 나온 관련 증거들은 2001년부터 중공이 밀령을 내려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밀매했음을 지적했고 그녀는 이런 몸서리치는 행위는 나치히틀러의 박해와 같은 바 지금도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발생하고 있다고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면 극악한 만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오늘 그녀의 행동은 개인적인 것이고 어떠한 단체, 조직의 지시가 없었다고 말했다.

항의소리가 TV 생방송에서 똑똑히 들려 적지 않은 TV 카메라도 항의장면으로 향했는데 후진타오로 하여금 부끄러운 기색이 드러나게 했다. 백악관 밖에는 수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항의하고 있었고 현장에 있었던 중공관원들의 얼굴도 파랗게 질렸다. 후진타오는 연설이 끝난 후 놀란 나머지 갈곳을 몰라하여 부시대통령이 이끌어주었다.

2006년 3월16일 오후2시, 미국 국회 중의원 Rayburn 사무빌딩 내에서 ‘국제인권존중상황감독- 미국국무원(2005년도 각국인권보고)’의 청문회가 열렸다.

커리스 .스미스 의원은 청문회에서 이렇게 지적했다.“인권은 일개 국가가 국민들에게 어떤 양보를 하거나 복리를 주는 것이 아니다. 인권은 우리 모두의 권리이고 그것의 기초는 인류의 타고난 존엄과 가치이다.”

그는 일부 인권은 가장 기본적이고 기타 일체 권리를 가지도록 승인하는 토대이며 이런 권리 속에서 우선시 되는것이 바로 생존권이며, 만약 한 사람의 생명이 위험하면 기타 권리는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매 사람의 생명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장완성:2006년 04월21일

문장발표:2006년 04월21일
문장갱신:2006년 04월21일 15:41:39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1/1257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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