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조사자 – “이것을 조사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중국에 가려고 한다. 우리는 어느 곳을 조사할 것인지를 알고 있다.”
뉴욕(파룬따파 정보센터) – 어제 워싱톤 DC에서 있었던 기자 브리핑에서 미국무성 대변인 맥코맥(Sean MaCormack)은 미국 조사자들이 중국 북동 선양의 쑤자툰 지구에 있는 시설을 방문했지만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증인에 의하면, 시설에는 6,000 여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두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해내기 위해 몇천명을 죽였다고 한다.
새로 조직된 ‘중국 파룬궁 집단학살 조사위원회(IGFG)’ 위원장인 존저(John Jaw)는 이러한 결과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당국이 이미 2주 이상의 기간동안 쑤자툰에서 모든 증거를 소멸시켰다는 믿을만한 다방면의 정보를 갖고 있다.” 고 말하면서, “그들은 쑤자툰 지역 시설을 방문하는 조사자들이나 매체를 오도(誤導)하기 위해 상인, 지역주민들로 가장한 사복경찰을 깔아놓고 있다.” 라고 했다.
존저는 중공정권이 중국에서의 인권유린 조사를 아주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고 인정하면서, 그는 IGFG가 일부 진정한 대답을 찾기 위한 위험을 감수할 각오가 서 있다고 말했다. “이것을 조사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중국에 가려고 한다.” 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어디를 조사할 지를 알고 있다.”라고 했다.
파룬궁 조사자들이 중국에 들어가려고 준비
IGFG는 매체와 비영리단체가 합작한 연맹으로 중국의 인권유린 실태를 상세히 폭로할 풍부한 경험을 구비하고 있다. 연맹은 파룬따파 협회와 명혜망이 발기했다. 명혜망은 매일 중국전역으로부터 500건 이상의 소식을 접수하고 있다. 소식의 분량은 아마도 세계 어느 다른 단체들보다도 더 많을 것이다. 1999년 처음으로 온라인이 구성된 이래, 명혜망은 중국에서 직접 목격자들의 증언을 수집하는 전례없는 능력을 개발시켰고, 그들의 내용을 확인하며 중국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들과 인권 종사자들 사이에 만남을 안전하게 주선하는 일까지 한다.
IGFG의 대변인 쉐리장 박사는 소개말에서, 위원회는 중국에서 현지조사를 하기 위해 명혜망과 다른 조직원들이 쌓은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 전 세계의 위원회 조사자들이 중국에 비자를 신청하려고 한다.”고 장이 말했다. “우리는 중국 전역에 있는 강제노동수용소와 이들에 대한 특별한 정보를 갖고 있다. 우리는 잔학행위가 일어나는 곳을 알고 있고, 많은 사례에서는 잔학행위가 일어나고 있는 곳의 상세한 보고서를 갖고 있다.”
“만약 중공 지도층이 이 잔학행위 조사에 대해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국내로 들어가는 것을 허용할 것이고 우리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
장은 쑤자툰은 하나의 속임수로 배치되었으며, IGFG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것에 속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중국 전역에 있는 수용소를 조사하려고 한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중국당국이 한 달 만에 증거를 소멸시키는 시설을 단 한 개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보도는 쑤자툰과 다른곳에서 은폐하에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파룬따파 정보센터에서는 지난 두주동안 세번에 걸친 발표에서 중공당국이 증가되는 국제적 압력으로 불법 장기적출 행위가 지하로 들어가기 전에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적출로 수익을 올리는 한 편, 또한 많은 곳에서는 잔학행위의 증거소멸을 위해 과외로 일함으로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이 새로운 고조에 이르고 있다는 다각적 소식통으로부터의 믿을만한 정보를 언급한바 있다.
희망의소리 라디오방송에 따르면, 중국 여러 병원은 전화를 걸었던 기자들에게 이식을 원하는 환자들은 ‘당장’ 와야 한다고 말했다.
“4월 말 전에 대량의 장기가 확보될 것이다.” 라고 한 의사가 희망의소리 기자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아주 많은 양의 장기 공급이 있게 될 것이지만, 당신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당신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는가? 이 시기 이후에는 공급이 아주 빈약해질 것이다.”
의사들은 또 희망의소리 기자에게, “장기는 아주 건강한 인간 생체에서 온 것이고 대부분이 20대 또는 30대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주 일찌기 있었던 한차례의 전화 취재탐방 인터뷰에서, 중국의 8개 성의 병원 의사들은 그들이 이식수술에 쓰는 장기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온 것이라고 확인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장기이식수술이 급증되었다고 확인한 바 있다.
“우리는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확실히 해야할 것이다.” 라고 파룬따파 정보센터 대변인이 말한다. “수익이 높은 장기 공급과 이런 범행을 목격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인다는 방침하에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규모 살해를 당하고 있다.”
발표일자 : 2006년 4월17일
원문일자 : 2006년 4월1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6/125401.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7/72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