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강제수용소가 캐나다 정부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쑤자툰 사건이 국회에 폭로되었다
글 / 명혜기자, 잉즈
[명혜망] 2006년 4월 4일은 캐나다 새 정부가 들어서는 날이었다. 150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4월 3일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비밀강제수용소에서 중공정권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대량 살인을 폭로하는 이틀간의 진상활동을 시작했다. 국회의원들, 비정부 단체 대표자들과 캐나다 국민들이 와서 지지하고 연설하며 중공의 잔학성을 강렬하게 질책했다. 그들은 캐나다 정부와 국제사회에 비밀강제수용소에 대해 조사하도록 촉구했다.
국회의원 빌 시크세이(Bill Siksay)가 지지하기 위해 직접 찾아오다
국회의원 버나드 패트리(Bernard Patry)가 지지하기 위해 눈바람 속에 도착하다
캐나다 국회의원들이 정부가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하다
4월 3일 행사를 지지하러 왔던 정치인 중에는 전임 외교부 아태과 책임자 데이비드 킬구어 (David Kilgour), 국회의원 부루스 스탠톤 (Bruce Stanton), 마리아 무라니 (Maria Morani) (그녀의 보좌관이 그녀를 대신해서 편지를 읽었다), Borys Wrzesnewskyj , 피터 줄리안 (Peter Julian), 레리 바그넬 (Larry Bagnell) 그리고 전 노련한 외교가 브레인 맥아담스 (Brain MacAdams)가 나왔다. 4월 4일에 나온 정치인들 중에는 국회의원 버나드 패트리와 빌 시크세이 그리고 유명한 국제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 (David Matas)가 포함되어 있었다.
게다가 캐나다 국회의원 리비 데이비드스 (Libby Davids)와 데이비드 맥긴티 (David McGuinty)는 금요일과 지난 수요일에 각각 외무부 장관에게 편지를 쓰고 사건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하면서 외무장관에게 행동을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마리아 무라니는 편지에서 말했다. “나는 캐나다 수상 스티븐 하퍼 (Stephen Harper)가 유엔 조사를 요청하고 사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레리 바그넬이 말했다. “나는 캐나다 정부가 투명하고도 완전히 공개적인 방식을 사용해서 포괄적이며 광범위한 반응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루스 스탠톤이 말했다. “그러한 잔혹성 (비밀 강제수용소)은 절대 참아낼 수 없는 것이며 당장에 중지되어야 한다.”
피터 줄리안이 말했다. “오늘, 나는 당신들에게 어쨌든 일어난 그런 끔찍스럽고 엄중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국사를 밀고 나가겠다는 것을 약속하겠다.”
리비 데이비드스는 외무장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했다. “나는 당신이 캐나다가 그런 엄중한 보도를 마주하고 침묵만을 지키지는 않을 것이라는데 동의해주리라 희망한다.” 데이비드스는 캐나다가 국제인권선언과 유엔 반혹형, 반인류와 반도덕 행위에 대한 공약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캐나다의 배테랑 외교가-세계는 증거를 기다리면서 범죄가 확대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
4월 3일, 캐나다의 배테랑 외교가이자 중국문제 전문가인 브라이언 맥아담스는 그의 연설에서, 지난 주, 우리가 기대했던 대로 중공은 쑤자툰 강제수용소의 존재를 부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구글 검색에서 “중국 부인(否認)”을 검색한다면, 210만의 기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중공이 권력을 잡은 뒤 2천만에서 4천 3백만 명이 굶어 죽은 대기근, 강제노동수용소를 통한 재교육시스템, 톈안먼 대학살, SARS, 조류인플루엔자와 사형수 장기적출 등을 포함한 사실들을 부정했다. 맥아담스는 유태인학살을 부정했던 첫 번째 단체가 나치였다고 말했다.
맥아담스는 과거를 잊는 것은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3월 27일, 82세의 루돌프 브르바 (Rudolph Vrba)가 밴쿠버에서 별세했다. 1944년 4월, 브르바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앨프레드 벨츠러 (Alfred Weltzler)와 함께 그는 처음으로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를 탈출했던 사람이다. 그들이 연합군에 아우슈비츠에서 일어나고 있는 유태인 대학살을 이야기했다.”
맥아담스는, 두 사람은 첫 증인으로서 죽음의 수용소에 대해 충격적이고 자세한 보고서를 썼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믿지 않았고, 보고서에서 밝힌 뉴스가 발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1944년 5월 15일에서 7월 7일 사이에 437,000명이 더 강제수용소로 보내졌다. 유태인들을 헝가리로 대량 이송시키기 전까지, “아우슈비츠 초안” 중에 있던 그들의 경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들의 경보 벨이 수 십 만의 생명을 구출했고 그들은 큰 명성을 누렸다.
맥아담스는 세계가 증거가 모아지기를 기다리면서 범죄가 확대되는 것을 방치할 수 없음을 믿는다. 캐나다 정부가 즉각 조사에 들어갈 것을 요청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 박해는 반인류 범죄이다
국제추적 (WOIPFG)의 증거에 근거하면, 4월 말 중국에서 장기이식 수술이 재개될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 리 샤오처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국제사회에 알려야합니다. 중공은 그들의 범죄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사악한 대규모 소멸 행동을 더욱 증가시킬 것입니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의 엄중한 정도는 역사상 어떤 한 종족, 민족과 신앙 단체에 대한 박해를 초월하는 것이고, 이것은 사람이 심리적으로 감당해낼 수 있는 것을 넘어섰고 이것은 기본 인성을 표적하고 있으므로, 박해의 본질은 반인류적인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4월 3일, 오타와 시민 시몬 바우처 (Simone Boucher)는 종종 “영문 대기원”을 읽고 있으며, 비밀 강제수용소에 대한 보도를 읽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특별 휴가를 얻었다. 그녀는 말했다. “박해의 엄중성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의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글을 쓰겠다고 했다. 오타와에서 온 네 명의 학생들이 뉴스를 접하고 특별히 행사를 지지하고 청원서에 서명하기 위해 집회장소로 차를 몰고 왔다.
캐나다 파룬따파학회는 4월 4일 캐나다 국회에서 대기원과 국제추적조사가 제공하는 증거를 캐나다 매체에 제공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6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5/12455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6/716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