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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북소리는 센프란시스코를 뒤흔들고, 진상을 알리는 연극은 세인을 감동시키다

[명혜망 2006년 4월 2일】

(명혜기자 황카이리 센프란시스코 보도)
센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대규모의 퍼레이드에서 중공 강제수용소를 폭로하고 박해를 중지시킬 것을 호소

2006년 4월 1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시에서 대규모의 퍼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샌프란시스코의 시민들, 특히 차이나타운의 민중들을 향하여 6년이 넘도록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학살을 폭로하였다. 더욱 중요하게는 최근에 폭로되어진 인성을 말살하며 생체에서 장기를 때내어 거래를 한 쑤자툰 강제수용소의 대 죄악을 폭로시켰다. 중공의 폭행을 질책함과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은 정의와 양지를 불러일으켰으며 공동으로 박해를 중지시킬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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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쑤자툰의 파시스트폭행을 진실하게 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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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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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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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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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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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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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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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시범

오전, 파룬궁수련생들은 퍼레이드의 시작점인 Justin Herman Plaza에 도착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공법시범을 보였고 어떤 사람들은 유니폼을 입고 출발을 기다렸다. 대뉴욕지구에서 먼 길을 달려온 천국악단이 음악을 연주하자 더욱 많은 행인들과 유람객들이 모여들었고 이들은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건넨 진상자료를 들고서 읽기도 하였다.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인성을 말살하는 중공의 죄악을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사실을 마땅히 더욱 많은 매체에 알려 폭로시켜야 하며 반드시 악행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퍼레이드 행사책임자 중 한 사람인 장훙의 소개에 따르면 퍼레이드 행렬은 3개 부분으로 나뉘었다고 하였다. 첫 부분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내용이고, 두 번째 부분은 6년이 넘는 기간 중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인무도한 박해를 폭로하는 내용이었으며, 세 번째 부분은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박해반대 및 중공의 악행폭로를 통해 중국인들이 중공사당으로부터 탈퇴하여 나올 것을 성원함으로써 공동으로 중공의 악행을 중단시킬 것을 사회 각 계층에 호소하는 내용이다.

점심시간인 약 12시에 행진대열은 Justin Herman Plaza에서 출발하여 차이나타운을 한 바퀴 돌면서 화원각을 통과하였고 번화한 차이나타운의 쇼핑타운인 스톡톤가와 그랜트가를 지나 오후 1시 반쯤에 종점인 샌프란시스코의 쇼핑센터인 유니온광장에 도착하였다.

* 북소리는 중국인성을 진감하였고 진상은 세인들을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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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인 오늘에 와서 놀랍게도 나치스 강제수용소의 악마와 같은 행위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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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대열 중 각별히 이목을 끈 부분은 몸에 파룬따파 글씨를 새긴 파란색 상의와 연한 진주색의 긴 바지를 입은 150여 명의 인원들로 구성된 천국악대 및 쑤자툰 강제수용소의 죄악을 폭로하는 진상혹형차와 사진이었다. 활기찬 대오와 우렁찬 북소리는 차이나타운 전체를 흔들었고 지나가는 곳마다 많은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빌딩의 직원들이며 상가의 직원들 등등 모두 나와서 관람하였고 어떤 상가의 직원들은 창문을 통해 현수막의 정보들을 상세히 읽어보았다.

화원각은 샌프란시스코의 오랜 화교들이 차이나타운에서 모이는 곳으로 그들은 이곳에서 즐기고 한담을 한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오늘의 이 행진에 이르기까지 대다수의 화교들은 중공의 거짓날조를 믿었기에 파룬궁에 대해 편견과 오해를 갖고 있었다. 이 몇 년 샌프란시스코의 수련생들은 휴일을 이용해 이곳에서 진상사진전, 집회 등 활동을 펼쳤지만 그들은 줄곧 못 본 척 하였으며 개별적인 사람들은 욕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기도 하였다.

오늘, 천국악대의 북소리가 다가오자 이런 화교들은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와서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차이나타운의 수많은 중국인들처럼 그들의 대다수사람들은 얼굴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띠우고 있었다. 차에서 연공시범을 하였던 한 수련생의 말에 따르면 화원각에서 늘 부딪쳤지만 언제나 무표정했던 한 노인은 그녀를 보면서 기쁨에 겨운 웃음을 보이며 엄지손가락을 꼽으며 격려하였다고 한다.

스톡톤가는 샌프란시스코 거주민들이 쇼핑을 하거나 야채류를 구입하는 센터이다. 행렬이 이곳을 통과할 때 쇼핑에 여념이 없었던 사람들은 모두 퍼레이드로 주의력을 집중하였으며 그 중의 많은 중국인들은 장시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비록 수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에 대해 직접적인 태도표명을 원치 않았지만 오히려 방대한 규모의 천국악대에 대해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랜트가는 유람객들의 쇼핑타운이며 이곳에서 중국대륙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곳은 중국의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인사들을 불러들이는 곳이다. 대열이 이곳을 지날 때 수많은 사람들은 사진기, 휴대폰, 켐코더를 이용하여 얻기 어려운 이 장면을 찍었다. 수많은 사람들은 음악리듬에 따라 함께 춤을 추었다. 한 서양인은 “당신들이 이곳에 온 것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온 젊은 유람객들은 천국안단의 우람찬 음악을 듣고 매우 기뻐하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행진을 하는 이유가 쑤자툰사건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자 표정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많은 여사들은 슬퍼하는 눈길로 “Oh, no…”라고 말하였다.

몬트레이에서 신경과의사를 담당하고 있는 Alejandro Centurion씨는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때어내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하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미국을 포함한 수많은 나라에서는 범인들의 몸에서 장기를 때어내는 행위를 금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장기이식을 할 때 매우 복잡한 평가와 검사의 절차를 받아야 한다고 그는 말하면서 그의 모친이 신장이식을 받을 때도 후보명단에 올라 2년을 기다려서야 비로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한 의사로서 그는 생체에서 장기를 때어내는 일을 한 그런 의사들이 어떻게 수술을 할 수 있었으며 어떻게 이처럼 악독하고 잔인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는지 그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다른 한 서양인은 “나는 나치스의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어떠한 사람일지라도 이러한 실제사진들을 보았을 때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며 적극적인 방식으로 가서 제지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 천리 길을 마다않고 정의와 양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달려왔다

뉴저지에서 온 천국악단의 지휘자 천위탕씨는, 오늘 날씨는 상상밖에 좋았고 차이나타운의 사람들도 아주 많았으며 대열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퍼레이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얼굴에 의외의 빛과 경이로운 빛을 띠우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우리들의 북소리는 일종의 강렬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것은 바로 파룬따파는 좋은 것이며 중공의 박해는 잘 못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천위탕은 말하기를, 그의 아들은 일찍이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은 적이 있었으며 해외의 파룬궁수련생들의 끊임없는 구출활동에 의해 비로소 살아서 나올 수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쑤자툰 강제수용소가 폭로되었지만 중국내에서 이러한 강제수용소가 절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며 이 몇 년간 폭로되어 나온 것들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들에게 함께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반대할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러한 (중공의)폭행은 절대로 마땅히 즉각 제지시켜야 한다!”

그날 수많은 유람객들은 천국악대의 웅장한 모습을 찬탄하는 동시에 21세기인 오늘에 놀랍게도 나치스 강제수용소의 악마적 행위보다도 더 심각한 죄악들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분개해 하며 “이러한 폭행은 반드시, 절대로 마땅히 즉각 제지시켜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일부분 파룬궁수련생들은 유니온광장에 남아 집회와 사인활동을 계속 진행하였으며 천국악단과 다른 일부분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의 뉴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여 두 번째 퍼레이드를 진행하였으며 더욱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민중들로 하여금 파룬궁이 무엇인지와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였으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줄 것을 호소하였고 박해를 제지시켜줄 것을 호소하였다. 같은 날 오후 진행되었던 이 두 번째의 퍼레이드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열을 가져다주었고 그들에게 진동을 가져다주었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효과를 얻어내었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2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2일
문장갱신: 2006년 4월 2일 14:43:54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1242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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