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독일 뉴스 매체, ‘미디어 팩토리 베를린(Media Factory Berlin)’은 2006년 3월17일 중국 문화전시회에 관한 기사에서 중공정권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죽이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사건을 보도했다. 기사에서 기자는 독자들에게, ‘중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는 동안, 이 일(쑤자툰 강제수용소 학살사건)도 함께 봄으로써 그들(중국 예술인)들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해야 한다.’ 라고 보도했다.
기사는 ‘독일 대기원 시보’의 ‘어느 악몽보다도 더 끔찍한 비밀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도둑질하다.’를 인용했다. 한 저널리스트가 중공정권이 선양시 쑤자툰에 강제수용소를 세우고 그곳에 6,000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두었다고 폭로했다. ‘강제수용소에는 화장소가 있고 많은 의사들이 있다. 화장하기 전에 신체의 장기를 적출하고 수익을 위해 판매한다. 아무도 이 수용소에서 살아 나온 사람이 없다.’
기사는 독일 대기원시보가 보도한 중국이 파룬궁에게 선고할 법이 없기 때문에 (많은)파룬궁 수련생들을 이 비밀 강제수용소에 가두었다는 기사를 지적했다. 저널리스트는 또한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장기적출로 죽임을 당하고, 장기는 여러 의료시설로 보내진다. 현재 중국에서 장기매매는 대단한 수익을 올리는 비즈니스’ 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수술대 위에서 장기가 적출되어 죽어가고 있지만, 아무도 이를 조사하지 않고 있으며 의사들조차도 이 상거래에 참여하고 있다. 이 비즈니스를 위해 사형수들을 통해 얻는 신체가 충분하지 않을 때, 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학살을 당하게 된다.’ 라고 했다.
뉴스 기관의 기자는 논평을 통해, ‘만약 이 모든 충격적인 진술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중국의 인권위반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갔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종종 일부 광적인 것을 보게 되는 경험 있는 기자에게조차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고 구역질나는 일이다.’ 라고 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1일
원문일자: 2006년 4월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31/12409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71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