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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샹춘(李祥春)과 가족들, 중공 깡패 수단의 시달림은 지속되고 있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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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중공의 불법 감금 박해 후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리샹춘

[명혜망 2006년 3월 20일] (명혜기자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도) 3년간 중공의 박해를 겪은 후 다시 자유를 얻어 미국으로 돌아온 지 2개월 남짓한 파룬궁수련자이자 미국민인 리샹춘은 최근 기자에게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그와 가족들 모두 중공의 깡패수단을 사용한 시달림을 계속해서 당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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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샹춘의 말에 의하면 2006년 3월 14일 일터에서 핸드폰을 도난 당했으며, 그날 저녁무렵에는 일터 근처 길옆에 주차해 두었던 차창유리가 산산조각나 있었다고 했다.

리샹춘은 2003년 1월 중국으로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려 갔다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광쩌우(广州)공항에서 중공에게 납치 당했다. 그 후 그는 불법 판결을 받고는 난징(南京)감옥에 감금되어 3년 동안 각종 잔혹한 형벌과 정신적인 탄압을 받았다. 이 사건은 그에게 중공의 사악을 똑똑히 보게하여 오히려 그의 수련 신심이 증강되었다.

리샹춘이 불법으로 난징감옥에 감금되었을 때 중공은 그에게 ‘진,선,인’ 신념을 포기하도록 협박하면서 심신을 잔혹하게 탄압했다. 그의 부모를 비롯하여 가족들 또한 엄청난 압력을 받았는데, 어머님은 더이상 견디지 못한채 몸져 누웠다가 끝내는 돌아가셨다.

리샹춘은 말하기를, 중공의 가장 수치수러운 부분은 어머님이 아파 위독했을 때 중공은 오히려 이를 미끼로 협박하면서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협박했다는 것이었다. 그가 이에 승복하지 않자 중공은 어머님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이 사건이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드러난 후 각계의 호소와 도움으로 중공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님의 임종을 보도록 허락했다. 그가 서둘러서 어머니의 침대 앞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아들의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리샹춘은 중공은 진짜 깡패라고 질책했다. 그가 최근에 알게 된 소식에 의하면, 중공은 선전공구를 이용하여 그와 가족들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사망한 것은 그의 불효에 의한 것으로 모함하고 있는데, 현재 이에 대해 그의 가족들은 중공이 그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것을 법을 통해 명예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정황아래 중공은 또 중국에 있는 그의 가족들에게 위협하며, 미국에 있는 그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며 깡패 비밀 조직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

리샹춘은, 중공의 사악은 공개적이지만 그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작용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또 오히려 다시 한번 중공의 깡패 얼굴과 사악의 본질이 일관적임을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공 사악의 본성을 알게됨으로써 머지 않아 중공이 해체되는 그 날이 하루 빨리 돌아올 것임을 믿는다고 했다.

문장완성: 2006년 3월 19일

문장발표: 2006년 3월 20일
문장갱신: 2006년 3월 19일 23:25:14

문장분류: 【해외종합】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20/12331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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