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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시카코 중국영사관에 항의하다

글/ 시카코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16일】2006년 3월 15일 오후 미국 시카코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공이 비밀 강제수용소를 설립하여 파룬궁수련을 박해, 인체 장기를 판매한 후 시체를 소각하여 흔적을 없애고 있는 마귀 행각을 폭로,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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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대표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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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탠샤오 여사, 어린 아이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외에 근무하는 수련생을 포함하여 차량 이동거리가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영사관으로 달려와 중공 폭행에 항의했다. 이른 초봄인 3월 시카코의 기온은 그동안 따사로왔지만 15일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다. 정오 무렵의 기온은 여전히 영하 4도였다. 비록 햇살은 찬란했지만 고층 빌딩 그림자에 묻힌 중국영사관은 추운 겨울과 같았다. 때때로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사무실에서 곧장 달려와 이번 활동에 참여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은 얇은 정장차림이 많았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열악한 날씨에 굴하지 않고 추운 바람 속에서 “중공 선양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가 파룬궁수련생을 살해하여 장기를 채취한 후 폭리를 얻는 파쇼 폭행에 항의한다!”란 중영문 현수막을 펼쳤다. 오고 가는 행인과 차량들은 길 맞은 편 중국영사관을 향해 중공 폭행에 대한 그들의 항의와 분노를 표시했다.

기자회견에서 수련생 대표는 엄숙한 표정으로 명혜망의 소식을 중영문으로 낭독했다.”중공 내부인의 폭로에 의하면 중공은 선양 쑤자툰에 파쇼와 유사한 비밀 강제수용소를 설립하고 6,0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수감했다고 한다. 그 비밀감옥에는 ‘화장로’가 있고 또 대량의 의사가 있다고 한다. 정보제공자의 말에 의하면 비밀 강제수용소에 들어간 사람들은 살아서 나오지 못하고 박해로 사망한 후 내장의 장기들은 전부 적출된 후 판매되고 다시 시체를 소각하여 흔적을 없앤다고 했다. 현재 선양 마싼자와 다베이 제2감옥에 갇힌 대부분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쑤자툰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동북 3성 및 중부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도 곧 이곳으로 이송 될 것이다.”

수련생 대표는 맞은 편에 위치한 중국영사관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중국영사관의 관원들이 자신의 양지로 시비를 판단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시간, 어떠한 지점,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화할 수 있다.”

시카코 파룬궁수련생 장탠샤오는 어린 아이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중영문으로 낭독하기를 여동생이 지금까지 행방불명되었으며 여동생 남편 츄숭타오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박해를 받아 사망한 진상을 알렸다. 여동생이 4년이 넘도록 실종된 사실을 마주하고 장탠샤오 여사는 사람들에게 중공의 표면 번영의 죄악을 똑똑히 인식하고 다 함께 일어나 사악을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한 시간여 운전하여 중국영사관에 온 쉬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금년 중국에서 발생한 처참하고 비극적인 사실이 나로 하여금 오랫동안 평온을 찾을 수 없게 했습니다. 지난 주말 우리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중공의 쑤자툰 폭행에 항의했을 때, 진상을 알게 된 아주 많은 행인들도 우리의 행렬에 가담하여 우리랑 함께 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비극적 소식을 들은 후 선량하고 정의로운 행동을 취한 것입니다. 중국영사관을 향해 이곳에 근무하고 있는 관원과 일꾼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쑤자툰 폭행은 중공이 증거를 없애려고 멸구하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이렇듯 미친듯한 파쇼 행위는 이미 중공사당으로 하여금 수시로 그것이 소용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속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이렇듯 인간성을 말살한 행각이 자신의 몸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중공사당에서 탈출하여 그것의 한개 분자가 되지 않은채 햇볕 아래에 서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을 향해 커다란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박해를 멈추고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라고 외치는 맑고 우렁찬 소리가 수련생들의 단호한 의지를 나타냈다. 즉 박해가 지금 어떻게 미친듯이 날뛰어도 결국에는 정의의 질책을 받을 것이고 심판과 엄벌 속에서 죄악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15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6/12298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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