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3월 12일】(명혜기자 차이쥐 보도)2006년 3월 11일 오후 뉴욕 각 지역에서 온 20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일부 지역인사들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서는 중공의 만행을 규탄했는데, 이들은 쑤자툰에 나치식 강제수용소를 세워 파룬궁수련생을 비밀리에 불법 수감, 학살한 뒤 인체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시신은 소각하여 흔적을 없애버리고 있는데, 이들의 사악한 죄행에 대해 강력하게 질책했다.
중공의 죄행 강력 질책, 실종된 가족들의 구명 호소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생 황만칭 박사는 중공의 인간성을 말살한 죄행을 강력히 질책하면서, 사회 각계에 3년 전 실종된 남동생 황슝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황만칭의 남동생 황슝은 1996년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는데 99년에 박해가 시작된 후에도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불법 노동개조 당한바 있다. 그는 또 중공의 핍박에 의해 떠돌아 다니면서 공안의 수배를 받았다. 황슝은 2003년 4월 상하이에서 마지막으로 황만칭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4월 19일 실종된 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으며 생사를 알 수 없다. 황슝의 미국과 중국에 있는 가족들은 곳곳을 찾아 다니고 있으며 그의 안전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다. 상하이 고안관원은 황슝의 정황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알려 줄 수 없다고 했다.
황만칭 박사는 3년동안 남동생 황슝에게 어떠한 소식도 없었는데, 지금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는 살인멸구(어떤 비밀이나 내막을 잘 아는 사람이나 목격자를 죽여서 그 입을 봉함)하는 자신를 파는 죄행을 보니, 남동생이 아주 많이 걱정된다고 비분했다. 그는 사회 각계에 즉각 중공의 복멸 전 살인멸구의 죄행을 제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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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화는 사회각계에서 남동생 후즈밍의 행방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
파룬궁수련생 후즈화는 사회각계에 남동생 후즈밍의 행방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후즈밍은 1998년 베이징 공군군사훈련 기재연구소의 연구실 컴퓨터실 대리주임으로 승진하여 소교 직함이었으며 여러 차례 보너스를 받을만큼 성실했다. 1999년부터 군대 내부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후즈밍은 집을 떠났으며 2001년 10월에 그의 가족은 후즈밍의 불법판결(4년) 소식을 통보 받았다. 출옥한 지 얼마되지 않은 2005년 9월 다시 베이징 공안, 국안이 가택수사를 벌여 후즈밍을 납치한 뒤 실종되었는데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후즈화는 중공의 사악이 끝간데 없으므로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의 폭행과 공포는 남동생 후즈밍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 또한 중공이 멸망하기 전 벌이고 있는 발광에 불과하기에 모든 정의의 인사들이 다 함께 중공의 폭행을 폭로하여 하루 빨리 중공을 해체시킬 수 있도록 호소했다.
국제사회가 강력하게 주목하여 중공의 살인 멸구를 제지할 것을 호소
전 세계구출 대표 주한루선생은 집회에서, 쑤자툰비밀 강제수용소의 폭행은 장XX이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하여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무너뜨리고, 육체를 소멸하는’ 국가공포주의 정책의 연속으로 이는 중공이 멸망하기 전 비밀리에 말살적 박해를 감행하여 살인멸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과정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가능하게 각종 실험용이 되어 인체 장기는 모두 적출된 후 마지막으로 시체가 소각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강력하게 주목하여 중공이 멸망하기 전에 벌이는 피비린 학살을 제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 이룽은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미 사회 각계를 향해 전면적으로 중공의 천인공노할 폭행에 대해 폭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국제사회에 사실규명을 위해 즉각 조사할 것을 호소했고, 양지있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국제추적조사 대표 량위펑은 ‘파룬궁 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은 3월 10일 공고를 발표한 뒤 쑤자툰 강제수용소의 파룬궁수련생 학살에 참여한 모든 혐의범들을 추적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쑤자툰 강제수용소에 참여하여 악을 행한 자에 대해서는 “한 사람도 놓치지 않을 것”이며 “오랜 시일이 걸리더라도 하늘 끝까지라도 추적할 것인바, 본 조직은 반드시 끝까지 추적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비린내 나는 박해는 중공의 멸망을 가속화 시킨다
전 세계 탈당센터 대표 리다융선생은 중공 쑤자툰 강제수용소가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한 피비린내 나는 박해는 단지 중공의 멸망을 가속화시킬 뿐이다고 했다. 현재 갈수록 많은 세인들이 중공의 잔혹함과 사악함을 똑똑히 보았고 탈당 조류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선양 ‘쑤자툰 강제수용소’가 비밀리에 6,0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수감하여 학살한 사실은 세인들이 중공의 사악함에 대해 더욱더 똑똑하게 인식할 것이라고 하면서, 더 많은 세인들이 하루 빨리 사령의 통제에서 벗어나 다 함께 이번 사악을 제지하는데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일부 지역사회의 자유와 민주를 사랑하는 인사들도 솔선하여 발언했다. 그들은 중공의 양심없는 죄행에 경악했으며 이는 중공의 멸망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예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1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2/1226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