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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의 위풍이 미국 수도를 놀라게하다(사진)

【명혜망 2006년 3월13일】(명혜기자 리징페이, 쩡하이산 보도)매년 3월 중순이면 북미의 허다한 대도시에서는 모두 성패트릭데이(St. Patrick Day)퍼레이드를 거행한다. 이는 원래 북미 아일랜드 이민자의 전통명절이며 현재는 각 종족, 각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하는 성대한 명절로 되었다. 파룬궁수련생은 유일한 화교단체로 이미 연속 3년간 워싱톤의 성패트릭데이 퍼레이드에 요청되었다. 금년 파룬궁단체는 더욱 새로워졌는데 갓 성립된 “천국악단” 군악대는 방대한 진용으로 처음 워싱턴에 나타났다. 북소리는 전반 헌법대도에 울려 퍼지고 사람마음을 진감시켰으며 사람을 감동시켰다.

열정적인 관중
열정적인 관중


“천국악단”군악대


열정적인 관중


“천국악단”군악대


“천국악단”군악대


“천국악단”군악대

퍼레이드는 2006년 3월 12일 점심 워싱턴 DC의 헌법대도(Constitution Ave)에서 거행되었고 100여개의 단체가 참석했다. 꽃차, 군악대, 아일랜드의 전통무용-아일리쉬 댄스 등 각종 공연이 있었고 전반 퍼레이드는 아일랜드의 전통색채인 녹색장식을 표지로 했으며 10여만 명이 헌법대도의 양측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당장 선녀

당장
꽃차

파룬궁수련생의 대오는 전반 퍼레이드의 후반부에 위치했고 3명의 하얀 옷을 입은 여수련생이 손에 녹색의 중영문 “파룬따파(法輪大法)–진선인”의 현수막을 들고 대오의 맨 앞에서 걸었다. 그 뒤는 바로 200명의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 군악대이고 전반 악대는 8개의 종열대를 지어 전반 헌법대도를 꽉 채웠다. 그 규모는 전반 퍼레이드의 모든 군악대를 초월했다. 천국악단의 뒤는 정교하게 장식한 꽃차였고 8명의 여러 종족 파룬군수련생이 위에서 공법을 연시했으며 또 몸에 전통 당장에 칼라 벨트를 두른 6명의 선녀가 하늘하늘 꽃차의 양측을 장식했다.

* “천국악단”은 워싱턴에서 처음 공연

“천국악단” 군악대는 여러 가지 악기로 “파룬따파는 좋다” “아름다운 미국” 등 악곡을 연주했고 전반 퍼레이드는 관중들의 무수한 박수소리와 환호를 얻었으며 수많은 관중들이 절주에 맞춰 박수를 치면서 흥겨워했다. 이는 “천국악단”이 뉴욕 차이나타운,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 공연 이후 처음으로 미국 수도에서 공연한 것이다. 악대 지휘 중 한명이며 원 중국 중앙교향악대의 첼로 연주가 진여상 선생은 악대의 연주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갈수록 정연해지며 갈수록 진감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워싱턴 DC의 한 교사 Kate Buser는 이렇게 말했다.”정말로 너무나 훌륭합니다. 저는 그들이 연주한 ‘아름다운 미국’이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워싱턴 DC의 경찰국 순경 Charles A. Brown은 파룬궁 악대가 너무 좋고 대오 배열이 아주 정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악대는 훈련한 지 2,3 개월 되었다는 말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뉴저지시의 변호사는 Harold O’Brian과 펜실베이니아주의 교무주임Joann Pierie는 이런 대규모의 악대는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의 군악대가 아주 정채롭고 아주 훌륭하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 신기한 악단

“천국악단”으로 이름 지은 이 군악대는 성립된 지 겨우 2달 반이고 200여명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되었다. 진여상선생은 악단에는 군고, 작은북, 큰북, 심벌즈, 크라리넷, 플루트, 피콜로, 색스폰, 트럼펫, 베이스 트럼펫, 테너 호른, 튜바, 프렌치 호른, 트럼본, 수자폰(-튜바의 일종), 베이스 등이다. 악대 연주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린 이는 겨우 10살이고 연세가 가장 많은 이는 반백이 넘었으며 대오 중에선 적지 않은 백인들도 있었다. 악대 중의 파룬궁수련생들 역시 각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의사, 교수, 회사 경리, 회계사, 컴퓨터 엔지니어, 기자, 대학생, 중학생, 가정 주부 등이다. 진선생은 “천국악단이 펼쳐 보인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풍모이며 체현한 것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입니다.”고 했다.

“천국악단”에서 공연하는 파룬궁수련생이자 저명한 성악가인 관귀민은, 군악대의 성립에서 공연까지 천국악단은 단지 2달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악단의 성원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며 그들은 모두 전에는 악기를 만진 적이 없었다고 했다. 심지어 악리(樂理)를 모르는데 모두 주말을 이용하여 연습했다고 하였다. 보통 이러한 큰 악대는 반년에서 1년의 시간이 걸려야 비로소 건립될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2달이 넘어서 악대를 구성하고 공개적으로 공연하며 또 이렇게 잘 연주할 수 있음은 정말로 신적(神迹)입니다.”

현재 “천국악단”은 전 세계 범위 내에서 해외 화교를 주체로 구성된 가장 큰 악대이다.

*봄날의 신호나팔

오늘의 날씨는 아주 좋고 따뜻한 바람이 간간이 불었다. 최고 기온은 17도이고 거기에 퍼레이드 속 곳곳마다 보이는 녹색은 사람들로 하여금 봄날의 기운을 느끼게 했다. 아울러 “천국악단”의 사람을 감동시키는 곡들은 마치 아직까지 엄동설한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을 깨우는 듯 했으며 봄날의 발걸음은 갈수록 가까워지는 듯 했다.

퍼레이드가 결속된 후 “천국악단”는 대기원시보의 요청에 응하여 그날 오후 링컨기념관 앞에서 900만 탈당을 성원하는 대집회에서 2수의 악곡을 연주했다. 진여상선생은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저는 이미 900만명이 탈당, 탈대한 것을 보고 아주 기쁩니다. 갈수록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본질을 인식하고 각성하고 있으며 탈당은 매개인에 대해 모두 자신을 구원하는 생사관두의 대사입니다. 폭정을 결속 짓고, 신앙자유를 존중해아 만이 사람들의 도덕은 올라갈 수 있고 중화민족은 진정으로 세계 민족에 우뚝 설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갈망입니다. 이 집회에 참가하는 것 역시 중국 민중에 가장 강대한 소식을 전해기 위해서 입니다. 바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탈당하여 자신을 구원하고 빨리 각성하라 입니다. 우리의 연주가 이러한 소식을 전달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관귀민선생도 이렇게 표시했다.”‘천국악단’은 이름처럼 마치 천명(天命)에 응하여 생긴 것 같습니다. 지금의 역사적 관두에 악대는 반드시 광명을 뿌리고 사악을 질식시키며 선량한 사람들에게 복음를 전달해야 할 사명을 짊어졌습니다.”

* 신성한 명절

성 패트릭데이는 본래 천주교가 아일랜드의 패트릭 교사에 전해짐을 기념하는 날이다. 패트릭 교사는 기원 5세기의 거의 30년동안 아일랜드 전역에서 예수의 복음을 전했으며 그 기간에 아일랜드의 천주교회, 수도원을 지었다. 전해진 말에 의하면 패트릭 교사는 전에 신적을 나타내어 아일랜드에서 모든 뱀 종류를 쫓아냈다고 하다. 오늘날 전반 아일랜드에서도 뱀의 흔적을 보기 드물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패트릭데이는 오늘날 북미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그의 민족 문화전통을 펼쳐 보이는 명절로 되었다.

미국 천주교대학에서 임직하는 뢰선도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오늘날 파룬따파는 이미 전 세계 70여개의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전해졌고 세계 각 민족의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꽃차에서 공법을 연시했는데 바로 백인 파룬궁수련생들이 주체를 이룬 것이다.”

“파룬따파가 세계에서 더 한층 널리 전해짐에 따라 멀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전 세계 각 민족들은 파룬따파의 날의 퍼레이드를 경축하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1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3/12277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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