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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쑤자툰 강제수용소에 관심을 갖는 가운데, 해외수련생 중공의 잔혹성을 폭로

[명혜망]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기 위해 쑤자툰에 강제수용소를 세웠다는 뉴스가 폭로되자마자, 각 방면에서 커다란 관심을 일으켰다.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은 즉각 혐오스러운 상황을 추적조사하고 전화, 팩스와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폭로하는 행동에 들어갔다.

강제수용소과 관련하여, 많은 수련생들은 쑤자툰와 선양에 있는 관련 정부부서에 전화를 걸었다. 일부 관리들은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일부는 어떤 매체에서 보도했는가를 물었고 다른 일부는 지금은 그들이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수련생이 쑤자툰 위생부에 전화를 걸고 市가 인간 장기를 파는 집중영을 갖고 있다고 말하자, 전화를 받은 여자는 매우 긴장하며 전화를 다른 남자에게 바꾸어주었다. 그 남자는 집중영의 존재를 연거푸 부정했고, 수련생은 그가 해외에서 온 전화조사를 기타 정부기관에 알리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다른 수련생은 워뉴스진 경찰서에 전화를 걸고 한 경찰에게 그가 쑤자툰 집중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수용소에 들어간 후 나온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들었는데, 그것이 정말인가?” 전화를 받은 남자가 말했다. “나는 수용소에 대해 들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수련생이 물었다. “나왔던 사람들이 관리들인가?” 남자가 대답했다. “아니오, 잡혀있는 사람들입니다.” 수련생이 수용소의 위치를 물었다. 남자가 그는 전화로 수용소의 위치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또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쑤자툰에서 쉐류 거리에 살았던 한 여인은 그녀가 집중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수련생이 그녀에게 박해 사실과 수용소에서 어떻게 수련생들을 고문하고 그들의 장기를 매매하는지에 대해 말해주었다. 여인은 그처럼 혐오스런 일이 정말로 있는지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수련생은 그녀에게 그녀가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여인은 그렇다고 말했지만, 감히 이에 대해 더 이야기하지 못했다.

다른 수련생이 쑤자툰 610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다. 이 남자는 처음에는 수용소의 존재를 부정했다. 수련생들이 그에게 진상을 하고 그에게 용감하게 박해 사실을 폭로한 전 ‘610 사무실’ 직원이었던 하오펑쥔에 대해 말해주었다. 수련생은 또한 그에게 국제인권조직이 지금 쑤자툰 집중영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끝에 가서, 관리는 수련생들에게 연거푸 고맙다고 말했다.

나중에 수련생들이 경찰서에 전화를 걸면 종종 음악이나 “xx 목소리 메일박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와 같은 메시지 응답만을 들었다. 관리들은 감히 더이상 수련생들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중국대륙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사악을 폭로하는 이외에도, 수련생들은 또 국제사회에도 쑤자툰 집중영을 폭로했다.

한 타이완 남자가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작년에 중국에 가서 새 신장을 이식받았는데, 그의 친구는 다만 1만 5천 달라 정도를 지불했을 뿐이다. 그의 생전에 타이완에서 하나를 얻으려면 아마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인간의 장기를 얻는 것이 왜 그렇게 쉬운가?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매매가 폭로되자, 그는 마침내 이 사업이 너무 더럽고 너무도 사악한 것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사이, 전 세계적으로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밖에서 벌어지는 수련생들의 항의는 일반인들의 주시를 불러 일으켰다. 수련생들의 단식항의 계획을 들은 후, 일부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그들에게 전화를 걸고 중공정권의 잔혹성에 항의하기 위해 수련생들과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파룬따파 학회와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조사는 3월 10일 따로 통고를 발표했다. 파룬따파 학회는 성명서에서 말했다. “범죄에 가담했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어디로 숨으려 하겠지만, 분명히 법에 의해 처벌될 것이다.”

발표일자 : 2006년 3월 11일
원문일자 : 2006년 3월 1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1/122605.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11/707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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