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유럽에서의 파룬따파 (III): 수련의 길에 들어선 노르웨이 사람들 (사진들)

글 / 노르웨이 수련생들

[명혜망]

대자연의 자녀들

스칸디나비아 반도 서북쪽에 있는 노르웨이는 인구가 단지 4백 50만인 작은 나라이다. 노르웨이의 중요한 특징은 그들이 자연과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그들이 대자연의 자녀들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노르웨이의 해안선은 아주 독특하다. 이것은 직선이 아니라 굽어 있어 부동한 크기의 많은 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높은 바위와 근사한 모래 해변들이 있다. 이곳에서 대부분의 노르웨이 사람들이 그들의 휴가나 여가시간을 보낸다.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

노르웨이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100년도 더 전에 노벨은 그의 평화상 수여지로 노르웨이를 정했다. 매년 12월에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왕이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 노르웨이에서는 국경일도 독특하다. 왕과 왕비가 궁의 평평한 지붕위에서 그들의 국민들을 검열한다. 그들 앞을 지나가는 것은 군대가 아니라 어린이들의 밴드이다.

어쩌면 노르웨이 사람들의 자연과 평화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들이 파룬따파를 알게 되고 우주의 특성인 쩐싼런(眞善忍)에 대해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감하고 수련의 행렬에 들어섰는지도 모른다.

크리스토퍼는 젊은 노르웨이 사람이다. 그가 처음 파룬궁을 들었을 때, 그는 즉시 이것이 그가 찾고 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는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중국어로 된 >을 읽어보려고 했다. 누구의 도움도 보조도 받지 않고 단 두 개의 사전을 사용해서 그는 6개월 만에 중국어로 된 > 읽는 것을 끝마쳤다. 지금 그는 마치 이것이 그의 모국어로 된 책처럼 중국어 >을 읽을 수 있다.

그는 사진작가이자 편집자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크리스토퍼는 영화와 TV에 나오는 일체 나쁜 것들을 참을 수 없었고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에서 일하기로 결심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크리스토퍼는 그의 카메라를 다시 집어들고 중공정권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짧은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는 노르웨이 TV에서 방영되었다. 중국어 TV방송국인 신당인TV방송국(NTDTV)에서도 그가 만든 몇 개의 짧은 영화를 방송했다. 그는 이제 그 자신의 수련에 대해 썼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업을 통해 파룬궁에 대해 알게 하려는 희망에서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있다.

2004년 7월 23일, 전 세계에서 온 천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워싱턴 DC에서 2마일 길이의 ‘인간의 장벽’을 형성하고 중공정권과 장씨 집단에 의해 가해진 6년의 박해를 대면하고도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표현해 내고, 중국 내외 양측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정권의 테러 행위를 강하게 항의했다. 크리스토퍼도 ‘인간의 장벽’을 형성하는데 서 있던 수련생들 중 한 명이었고, 당시 그는 단지 일 년 밖에 되지 않은 수련생이었다.

관대하고 소박한 시시

시시는 학교 교사이다. 그녀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그녀의 알레르기가 사라졌다. 지난 몇년동안, 그녀는 그녀 자신이 저축했던 돈과 휴가를 이용하여 여러 건강박람회에서 파룬궁의 건강혜택을 증진시켰다. 그녀는 많은 노르웨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이해하도록 도왔고 그들 중 몇은 수련을 시작했다.

시시는 중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아주 염려하고 있다. 그녀는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많은 행사에 참여했다. 그녀가 가르치고 있는 학교와 많은 반에서는 그녀를 초대하여 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

시시는 동수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지극히 친절하다. 그녀를 만났던 수련생들은 그녀가 누구에 대해서도 한마디라도 불평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좋은 면을 보고 항상 기꺼이 그녀의 수련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어 한다. 그녀의 집은 항상 열려있다. 그녀의 지역에서 파룬궁 활동이 있을 때마다 그녀는 항상 다른 지역에서 온 수련생들을 따뜻하게 그녀의 집으로 초청하고 그들이 자신들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해준다.

노르웨이 경찰의 친절

2001년 6월 북유럽 파룬궁 심득교류회가 끝난 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이 네 개의 북유럽 국가들을 통과하는 여행을 시작했다. 6월 19일에 그들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하고 장쩌민과 그의 추종자들이 시작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즉시 중단하라는 청원을 위해 중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중국에서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알게 되자, 대사관에 있던 두 명의 경찰들이 큰 동정심을 나타냈다. 그들은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청원을 대단히 칭송하고 당시의 상화한 분위기를 좋아했다. 그들이 동료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중국대사관 앞에서 임무를 맡고 있었을 때 파룬궁의 데모가 있었다. 그들은 매우 평화로웠다. 지나가던 행인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고 물었을 때, 그 경찰은 그들에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에 대해 말해주었다. 행사 마지막에 경찰은 노르웨이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노르웨이의 산과 자연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부디 당신의 손님들을 데리고 여행하세요.”

노르웨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야기는 더욱 많지만 장래에 더 쓰기로 하겠다.

원문위치: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602/31429.html
발표일자: 2006년 2월 18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18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1/28/11962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18/7006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