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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유럽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전하다 (II) – ‘사운드 오브 뮤직’의 고향, 잘츠부르크 수련생들 (사진들)

글 / 오스트리아 대법수련생

[명혜망] 오스트리아를 언급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서양의 음악 도시이자, 매년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빈을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잘츠부르크(Salzburg)는 몰라도, 미국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은 기억할 것이고,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분명히 아름다운 도시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파룬궁 단체연공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중심에 있는 북알프스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잘츠부르크州의 수도이다. 고대 유럽에서는 이 도시가 소금의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잘츠부르크는 “소금의 요새”라는 뜻이다. 지리적 위치 때문에, 잘츠부르크는 고대 유럽의 상업에서 중요한 교통 통로가 되었다. 옛 도시의 웅장한 바로크식 건축은 마르퀴스 (Marquis)와 볼프디트리히 폰 라이테나우(Wolf Dietrich von Raitenau) 대주교 (1559-1617)와 파리의 얼 그라프 폰 로드론 (Earl Graf von Lodron) (1568-1653)이 디자인한 것이다.

교회, 호화로운 대주교의 사무실, 그리고 아름다운 황실공원은 옛 도시 잘츠부르크의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의 구성요소이다. 시외에는 여러 개의 유명한 호수가 있고 호수와 산의 장엄한 풍경, 1756년에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난 음악의 거장,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를 전세계에 알린 셈이다. 유명한 여름예술축제를 주최하기도 하는 잘츠부르크는 세계의 문화 중심지이다. 1997년 유네스코(UNESCO)는 옛 도시 잘츠부르크를 보호가치가 있는 중요 문화유산지로 정했다. 시원하고 상쾌하며 편안한 여름이든 스키의 계절 겨울이든, 이 도시는 세계 방방곡곡의 관광객을 끌어드린다.

잘츠부르크의 미라벨 가든과 국제 컨벤션 센터 사이에 조그만 공원이 있는데, 그곳에 특별한 수련단체가 있다. 비가 오나 햇볕이 내리쬐거나 그들은 이곳에서 주말마다 연공을 한다. 평화로운 음악과 아름다운 연공은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고 멈춰 서서 바라본 다음, 다른 언어로 된 전단들을 갖고 가게 한다. 중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 이곳에서 6년 이상 연공을 해 온 이 사람들, 그들이 바로 파룬따파 수련생들이다.


일파룬따파 정보의 날

우쉬(Uschi)와 실비아(Sylvia), 두 명 모두 50이 넘었고, 친구이자 사돈이다. 그들의 두 자녀들은 파룬궁 수련으로 서로 알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우쉬는 아주 부유한 실업가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특권을 갖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지만, 자라면서 그녀는 무엇인가 더 나은 것을 찾고 있었다. 1998년 5월 13일, 중국인 샤오린이라는 불교 승려의 공연이 잘츠부르크의 TV 방송국에서 열렸고, 우쉬는 푸른 표지의 >이라는 기공 책을 샀다. 그녀는 사부님이 책에서 상세히 설명하신 쩐,싼,런(眞,善,忍)의 원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지만, 잘츠부르크에는 수련생들이 없었다. 그녀는 다만 비디오테이프를 보며 동작을 배우고자 애썼다. 나중에, 그녀는 다른 도시의 수련생들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녀의 손동작을 시정할 수 있었다. 우쉬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로, 그녀의 몸과 마음이 아주 크게 향상되었고, 수년간 습관이 되어왔던 흡연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녀에게 일어난 변화를 보고, 그녀의 아들과 그들의 친구들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20에, 장쩌민의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중공정권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소문을 전세계에 퍼뜨렸다. 오스트리아 토박이로서, 우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다. 그녀가 깊이 사랑하는 동방 고대의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일반사람들에게, 특별히 중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0년 봄에 우쉬는 파룬궁을 자세히 알리는 큰 진상 포스터를 프린트했다. 그녀는 빈 공항과 장기 계약을 맺고 공항 라운지에 포스터를 걸어놓았다. 하지만 단 한 달 만에, 빈 공항은 양국 사이의 공식적인 관계를 중단하겠다는 중공의 협박에 굴복하고, 협약을 종결시켰다. 우쉬는 포스터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교통이 복잡한 터널 안에 걸어놓았는데, 이것은 6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 걸려있다.


진상 포스터

우쉬의 아들 헬무트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법률 연구원이다. 수년간,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그는 중공에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대사관에 비자 신청을 내기도 했었는데,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는 비자를 거절당했다. 이것이 지역 중요 신문에 보도되어, 지역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그는 또한 오스트리아의 대통령, 수상과 정부 기관에 파룬궁에 관한 편지를 쓰고 자료도 보냈다.

헬무트의 아내 요한나는 예술대학에서 미술과 조각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다. 요한나는 종종 중국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자료를 배부한다. 그녀는 중국 수련생들에게서 배운 몇 마디 중국어로 그들에게 이야기한다: “안녕하세요?, 무료입니다.” 하지만, 중국 사람들이 그녀에게 계속 말을 걸면, 그녀는 다만, “저는 중국말을 조금 밖에 못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많은 중국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그녀와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요한나는 또 “웨이니얼라이” 유럽합창단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합창단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 종식을 위해 설립된 것이다. 이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그녀는 종종 자비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한다. 홍콩에서 런던으로 그리스의 아테네로, 뉴욕으로부터 파리로, 요한나는 많은 나라들을 여행했다.

요한나의 어머니, 실비아는 지역 적십자의 긴급구호부문의 고급경리이다. 그녀는 종종 직장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진상 일을 돕고자 자원한다. 그녀는 중국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여행지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놓아둔다. 최근에, 수련생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그들은 현수막에, “중국의 자랑, 전 세계가 ‘파룬따파는 좋다!’를 말하고 있다.” 그들은 옷에도 같은 글을 써서 입는다. 연공하는 동안, 그럼 지나가는 중국 관광객들이 볼 수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꾸준히 파룬따파를 전함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따파는 또한 많은 지역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지난 몇 년 동안 연공장을 지나다니던 한 주민이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의 파룬궁은 잘츠부르크의 희망이오! 파룬따파의 평화와 아름다움은 이미 세계 사람들의 가슴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중공의 거짓말은 자멸(自滅)을 불러오는데, 왜냐하면 사악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의 창시자, 사부님은 >에서 “역사적으로 일체 올바른 믿음(正信)을 박해한 것이 성공한 적은 여태껏 없다.”라고 지적하셨다.

겨울이 막 지나가려 하며, 봄이 곧 도래할 것이다.

문장발표: 2006년 2월 5일
원문작성: 2006년 2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7/11952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5/696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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