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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신년 퍼레이드서 파룬궁 행진대가 가장 눈에 띄어(포토)

【명혜망 2006년 1월 29일】2006년 1월 28일 음력 새해 전날, 80여개 아시아계 단체, 4천여 명의 민중들이 뉴욕 지역의 플러싱에서 명절 옷차림으로 퍼레이드를 펼쳐 새해를 경축했다. 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행진이 첫 공연을 펼쳐 가장 눈에 띄었으며 전반 퍼레이드에서 관중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보태준 동시에 많은 화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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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이 강대한 파룬궁 행진이 뉴욕에서 처음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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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행진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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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행진대 공연

이번 신년 퍼레이드는 관례에 따라 플러싱 화교상회 등 화교단체와 한국 재미교포 지역단체에서 함께 펼쳤다. 퍼레이드는 유니언 스트리트(Union St.)109 분국 앞에서 집합하여 출발하여 샌포드거리를 지나 플러싱 쇼핑센터에 도착한다. 그리고 플러싱 도서관 근처에 의장대를 설치한다. 대략 한 시간 거리이다. 길옆은 수만 명의 관중들이 감상하였다. 퍼레이드에서 경찰차와 기마경찰 소대가 길을 열어주었고 마지막은 경찰의 악대가 뒤따랐다. 플러싱 지역의 거의 모든 민선 관리들이 퍼레이드 대오에 참석하여 이 기회에 아시아계 유권자들을 향해 새해를 경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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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요고대의 격고수

퍼레이드 참가에는 지역단체 화교와 한국 재미교포가 절반을 넘었고 또 필리핀, 말레지아계 등 단체도 있었는데 화목한 여러 민족의 같은 명절날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명절 옷을 입고 가장 좋은 묘기를 펼쳤다. 하여 관중들은 눈을 뗄 수 없었고 수시로 열렬한 박수로 환호했다. 퍼레이드에 참석한 모든 대오에서 파룬궁의 진용이 의심할 바 없이 가장 눈부셨다. 파룬궁 대오에는 군악대, 선녀대, 연공대와 요고대가 있었으며 전반 대오는 4개의 거리를 메웠다. 특히 관중들에게 처음 인사한 파룬궁 행진대(Matching Band)가 사람들의 그칠 줄 모르는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수많은 화교 관중들이 박수를 치며 좋다고 외쳤다. 한 아시아계 관중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몇 해 동안 파룬궁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들은 아주 잘했고 아주 평화롭습니다.”

“천국밴드”로 이름을 지은 이 행진대는 구성된 지 겨우 2달 반이고 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되었다. 악기는 군인북, 소고, 대고, 발(钹), 트렘펫, 저음 트럼펫, 클라리넷, 플루트, 피콜로, 색소폰 등 이다. 악대 연주원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이는 겨우 10살이고 연세가 많은 이는 오십 세를 넘었으며 또 백인들도 적지 않았다.

“천국밴드”행진대는 “파룬따파는 좋다”와 “아름다운 미국”과 “법고, 법 트렘펫 시방을 울리네”를 연주했다. 관람자들은 앞 다투어 박수를 보냈고 또 새해의 축복을 보냈다. 근무 중인 한 경찰은 “파룬궁의 행진대를 가장 좋아합니다.”고 표시했다. 파룬궁의 대오가 의장대를 지나갈 때 의장대의 귀빈들도 파룬궁 행진대의 바르고 큰 기세와 상화로운 정신면모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마침 중국 대륙에서 관광 온 한 관중은 퍼레이드 전반 과정을 본 후 많이 감동하여 미소 지으며 “몇 곡 더 많았으면 아주 좋았을 겁니다.”고 표시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이미 6년이 넘도록 지속되었다.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마주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종 대선대인(大善大忍)으로 직접 대간대악(大奸大惡)을 마주했으며 시종 관용과 자비로 전 세계를 향해 박해 진상을 알렸다. 중공의 잔혹함을 마주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은 물러서지 않았고 원한도 없었다. 도리어 무량한 지혜와 비할바 없는 착한 마음으로 세인의 이해와 존경을 받았다.

퍼레이드 시작과 결속에 각각 2만 5천발의 폭죽을 터뜨렸다. 폭죽은 새해를 경축하는 전통의 한 가지이다. 전설에 의하면 원고시대에 “년(年)”이란 괴물이 매년 새해 전날에 심산에서 내려와 사람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때 모두 도망갔다. 후에 천상의 한 신선이 인간세상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년”괴물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려주었는데 괴물은 빛을 두려워하고, 높은 소리를 두려워하고, 붉은 색을 두려워한다고 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새해 전날 저녁에 폭죽을 터뜨려 “년”괴물을 쫓아냈고 또 대련을 붙여 신에 대한 존경을 표시했다. 나중에 폭죽을 터뜨리는 것이 사악한 영체를 쫓아내고 새해에 좋은 운이 올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변했다. 올해 5만발의 폭죽이 거의 반시간동안 터지면서 명절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문장완성:2006년 01월 28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9/1197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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