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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바 (핀란드 신문): 중국대사관이 파룬궁 사진전을 방해하다

[명혜망]

핀란드 신문 카레바 (Kaleva)는 2005년 9월 17일, 수련생들이 로바니에미 (Rovaniemi)시에 마련한 사진전을 중국대사관이 교란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은 “파룬궁의 평화의 여정”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도서관과 접촉하여 도서관에서 전시회가 열리지 못하게 하려고 시도했다.

사진전은 파룬궁과 이의 역사를 소개하며, 또한 중국에서 중공정권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저지른 범죄를 폭로한다. 중공정권은 국가경찰과 보안기관들을 동원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괴롭혀왔다.

도서관의 정보담당자에 따르면, 중국대사관에서 한 남자가 전화를 걸어 파룬궁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시회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대사관에서 문제에 대한 정보자료를 보낼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중공 정권은 사람들을 기만하고 박해 캠페인의 정당성을 내세우려고 전 세계의 대사관들을 통해 그들의 비방선전을 퍼뜨리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비슷한 증오심을 선동하는 비방선전의 전파로 파룬궁 측으로 하여금 이미 가해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게 했다. “중국대사관의 전화는 우리의 도서관 벽에 우리가 어떤 종류의 전시를 하는가에 대한 영향력을 갖지 못한다. 우리의 관례는 가능한 한 많은 꽃들을 피어나게 하는 것이다.” 라고 도서관 직원이 말했다.

“파룬궁의 평화의 여정” 전시회는 핀란드 북쪽의 도서관들을 여행하고 있으며 반응은 매우 좋다.

원래 핀란드에서 발표되었다.

http://fi.clearharmony.net/articles/200510/3316.html
근원: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9/68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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