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인권조직은 유엔인권위원회 산하 인권단체들에게 최근 허베이성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강간사례와 관련하여 청원하다
[명혜망] 유엔 ‘혹형문제’ 특별조사단은 12월 2일, 중국에서 2주일간 혹형상황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치고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세계의 수많은 대형 언론매체들이 특사가 발견한 것들을 보도했다.
유엔 ‘혹형문제’ 특별보고단, 오스트레일리아 법률교수, 맨프레드 노와크 (Manfred Nowak)/td>
그동안 10여 년이 넘도록 유엔은 중국 당국에 혹형문제를 조사할 수 있도록 요청해 왔다. “중국은 매 번 방문객들을 허용하겠다고 동의를 한 다음에는 약속들을 지연시켜왔다.”고 AP가 보도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큰 압력과 중국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대량의 혹형보고서로 인해 결국 이 방문이 실현되었다.
기자회견에서 보고단은 중국에서 혹형이 심각한 수준으로 남용되고 있으며 중국은 국제인권기준과 혹형을 반대하는 유엔헌장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질책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혹형을 사용해서 자백을 받아낸다. 노와크씨는 또한 중공이 그의 조사를 방해한 것에 항의했다. 중공요원들은 그의 정상적인 조사활동 중에도 따라다니며 감시하고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또한 유엔 팀이 인터뷰하려는 희생자와 가족들에게는 협박을 가했다.
노와크씨는 특히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조직적인 박해에 대해 언급했다. 임의적으로 구치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호랑이 의자, 물 지하 감옥, 전기봉, 구타, 잠재우지 않는, 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권 단체들은 그동안 중국측에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해 왔는데, 혹형을 감소시키고, 노동교육 제도를 폐지하고 정신병원에서 죄 없는 사람들을 고문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와 같은 날 ‘파룬궁 인권조직’ (FGHRWG)은 유엔 인권위원회 산하의 인권단체들에게 2005년 11월 25일 허베이성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강간사례와 관련하여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것은 FGHRWG이 받은 가장 세부적인 강간사례이며, 또한 중공이 지난 6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수없이 강제적으로 행한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박해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다. 중공 경찰의 잔혹성과 변태적인 행위들은 사악한 중공 본질의 체현이다. 이것은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강간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모든 인민들을 강간한 것이다. 전 세계인들이 중공의 흉악성을 비난하기 위해 일어설 때, 그것은 중공이 완전히 붕괴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FGHRWG은 다음의 단체들에게 청원서를 보냈고 중국에서 혹형문제 조사를 하고 있는 노와크씨에게 세부적인 보고서도 보냈다.
* 유엔 ‘혹형문제’ 특별보고단
* 유엔 ‘여성폭력침해문제’ 특별보고단
* 유엔 ‘신체와 정신건강 권리보장’ 특별보고단
* 유엔 ‘임의구류문제’ 작업단체
* 유엔 ‘종교와 신앙의 자유문제’ 특별보고단
그 동안 FGHRWG은 또한 국제여성의 권리보호단체와 정부기관에도 청원했다
간략한 사례;
2005년 11월 24일 저녁, 허베이성 줘저우시 둥청팡진 경찰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중공의 정책 하에서, 둥청팡진 시퉁향에 사는 두 명의 여성 파룬궁 수련생인 류 지즈 여사 (51세)와 한 위즈 여사 (42세)를 각각 집에서 연행했다. 둥청팡진 경찰서에서, 허쉐젠의 이름을 가진 한 경찰이 소위 ‘공무집행’을 하는 동안 류지즈 여사와 한위즈 여사를 강간했다. 이로 인해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4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3/11568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4/67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