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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수상이 후진타오에게 자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려 했다 (사진들)

[명혜망]독일의 유명한 TV방송국 제1 채널에서는 독일 대통령 홀스트 쾰러가 중국주석 후와 회담을 가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 연설을 보도했다. 쾰러씨는 후씨에게 민중이 바라는 것을 존중하고 자유와 위엄을 즐기는 것이 전 세계의 공통된 가치이며 유엔헌장의 목적이라는 것을 지적해주었다고 말했다. 오직 평화, 자유와 민주주의의 증진을 통해서만, 민중의 삶은 향상되고 오직 그럴 때에만 경제적 성장도 유지될 수 있다. 한 기자는 2분이나 되는 비평은 오히려 의외적인 것이었다고 논평했다. 쾰러씨가 말하고 있는 동안, 카메라는 굳어진 채, 당황하며 머리를 숙이고 것으로 보이는 후진타오에게 초점이 맞추어졌다.

쾰러는 군대사열식으로 후를 환영했다. 하지만, 후가 대통령궁을 마주하고 붉은 카펫을 걸어가는 동안, 그의 앞에, “장쩌민을 심판하라”와 “후진타오, 신과 인민이 당신에게 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쓴 두 개의 큰 현수막에서 눈길을 피하지 못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곳에서 두 개의 현수막을 들고 평화로운 청원을 하고 있었다. 전체 시나리오가 주요 독일 TV 채널에서 방송되었다.

후진타오가 독일 방문초청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난 후 10월에,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쾰러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썼다. 그들은 쾰러씨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끝내줄 것을 그리고 독일에서 추방되었고 지금은 중국에서 박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장런정씨를 석방해줄 것을 후에게 요청해주기를 원했다. 청원서들이 모아졌는데, 독일 대통령에게 중국에서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지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후의 방문이 있기 전에 또 하나의 공개편지가 쾰러씨의 사무실에 전달되었다. 올해 일찍이, 8월, 쾰러씨가 참市를 방문했을 때, 한 지역 수련생이 국제인권조직의 도움으로 편지 한 통을 그에게 건네준 적이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잔혹한 박해에 주의를 돌려줄 것과 장런정씨를 구출해달라고 부탁했다.

후와 만나기 전에, 쾰러는 청원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그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다. 수련생들은 후에게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후에게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쾰러씨는 후에게 인권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수련생들에게 계속 노력하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것은 신문, 베를리너 자이퉁(Berliner Zeitung)이 보도한 것이다.

후진타오가 독일을 방문하기 전, 중국 외교부장 리자오싱은 세계의 모든 정치가들이 중국과 좋은 관계를 가지려하며 중국은 독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공식성명서를 내놓은 바 있다. 리는 인권은 중국의 내정문제이며, 이것은 중국헌법에서 분명하게 다루어왔고, 그는 기꺼이 그것을 낭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리의 노력은 후를 돕지 못했다. 쾰러 대통령은 후가 독일에 도착한 첫날 보도기관들 앞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강의를 했다. 대중의 눈길은 후의 머리를 숙이게 했다. 모든 주요 독일 매체에서 쾰러의 연설을 보도했다.

근원: http://clearharmony.net/articles/200511/29951.html

발표일자: 2005년 11월 22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yuanming.net/articles/200511/4684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2/67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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