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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이야기(포토)

글 / 스페인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19일】2005년 11월13일,유럽 각국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은 마드리드에 모여 박해정지를 요구하는 평화적 청원을 진행했다.


자비한 웨침:후진타오, 신과 인민이 당신에게 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중공의 당 우두머리가 스페인을 방문한 시기에 마드리드의 기온은 갑자기 내려갔고 언제나 맑게 개어있던 마드리드는 전대미문으로 계속해서 비가 왔으며 심지어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종 비를 무릅쓰고 밤을 지새우며 중공 당우두머리가 출입하는 각 장소를 지키고 있었고 그와 중국대표단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후진타오, 신과 인민이 당신에게 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를 알려주었다. 수련생들은 또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파룬궁을 박해한 악경과 나쁜 사람을 처벌하라’, ‘파룬궁박해를 멈추라’… …등 현수막을 펼쳤다.


장, 뤄, 류, 저우를 처벌하라(현수막 뒤 바로 중공이 매수한 ‘환영단’)

13일 점심무렵, 파룬궁수련생들은 일찍부터 손에 현수막을 들고 후진타오가 예약한 국빈호텔 광장 양측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후진타오가 호텔에 도착하기 반시간 전 갑자기 광장 옆 공원에서는 중공 국기를 손에 든 백여명의 화교들이 나타났다. 들은 바에 의하면 이 사람들은 중공 대사관이 조직한, 후진타오를 환영한다는 명목으로 파룬궁 청원을 전문적으로 대처하는 단체였다. 이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 대오의 앞으로 비집고 들어가 혈기로 수련생들의 현수막을 가로 막았다. 수련생들은 선의적으로 설득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일부 화교들은 고개를 떨구고 말하지 않았고 또 일부 화교들은 비웃으면서 악한 말을 해댔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조급하지도 않고 화도 내지 않으며 시종 착한 마음을 유지하며 진상을 알렸다.

후진타오와 그의 차가 도착할 때쯤 중 서방 파룬궁수련생들은 자비한 선심으로 그들의 마음 속의 목소리를 내보냈다. ‘파룬따파는 좋다!’ ‘후진타오, 신과 인민이 당신에게 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파룬궁박해를 멈추라’… …후진타오의 차량 대오가 파룬궁단체를 지나갈 때 차 안의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 대오를 향해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시하는 것이 자주 보였고 또한 일부 사람들은 후진타오가 고개를 돌려 파룬궁 대오 속의 현수막을 보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중공 대사관이 조직한 환영대오의 징과 북소리는 파룬궁수련생의 자비한 외침소리를 묻혀버렸다.

후진타오 일행이 도착하였을 때 중공 대사관이 조직한 환영단 성원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몽페되고 조종당해 경찰측의 배치를 듣지 않았고, 그들은 고의적으로 파룬궁 수련생 앞으로 나아가 현수막을 가로 막았는데 경찰측에 의해 공원으로 쫓겨났다. 사후에 환영단과 경찰측은 격렬한 다툼이 일어났는데 그들의 격동된 정서와 격렬한 언어들은 상서로운 표정과 유유한 음악 속에서 조용히 연공하는 파룬궁단체와는 선명한 대조를 이뤘다.

화가 채 가라앉지 않은 환영단 성원들이 파룬따파 제자의 대오를 지나 떠나려고 할 때 대법제자들은 자비하게 그들을 향해 다 함께 높이 “당신을 위해 왔어요” “파룬따파는 좋다” 를 불렀다. “고귀한 당신이여,영혼의 소리 들어보세요. 파룬따파 하오와! 파룬따파 하오! 세상을 속인 말 믿지 마세요… …”주위는 삽시에 조용해졌고 사람들은 내심에서 우러나온 자비와 진실로 충만된 노랫소리에 감동되어 놀라고 있었다. 이 곳을 지나가던 환영단의 일부 성원들은 걸음을 늦추었고 일부는 심지어 멈춰서 고개를 돌려 대법제자들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들으면서 깊은 사색에 빠졌다… … 이들 속에는 대법제자를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다.

노래를 하면서 대법제자의 목소리는 울먹이고 있었고 눈물을 흘리면서 계속 불렀다. “천만 산과 강 건너, 나 오직 당신을 위해 이렇게 왔어요. 사랑하는 맘 하나로, 고귀한 당신이여, 전 세계 모두 알고 있어요. 파룬따파 하오와, 파룬따파 하오! 더 없는 이 기연 잃지 마세요… …” 대법제자들은 한번 또 한번 노래를 불렀고 환영단 대오의 일부 중국인들의 눈에는 눈물이 비쳤다. 옆에서 중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당직경찰들도 이 장면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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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단을 향해 진상을 알리는 백인 파룬궁수련생

3일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은 추위와 비를 무릅쓰고 시종 변함없이 후진타오가 머무는 호텔과 기타 출입장소를 지켰다. 매 번 한 곳에 도착할 때마다 모두 대법제자가 자비하게 호소하여 일깨워 주었다. 매 한곳에 도착할 때마다 모두 대법제자들이 근거리에서 ‘파룬따파는 좋다’란 현수막을 펼쳤다. 후진타오는 모두 보았고 또한 모두 들었다. 차를 타고 시정부를 나서려고 할 때 한 백인 대법제자가 그의 차 앞에 서서 그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이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펼쳤다. 동시에 중문으로 후진타오한테 파룬따파는 좋다고 알려주었다. 차 안에 앉은 후진타오는 들은 후 고개를 돌려 노란색 바탕에 붉은 색 글씨로 씌여진 파룬따파 현수막을 보았다. 후진타오 뿐만 아니라 후진타오와 그의 수행인원들의 차량들도 파룬따파의 대오를 지나갈 때 차 안의 모든 중국인들이 파룬따파 대법제자들의 대오 이쪽으로 고개를 돌려 눈도 깜빡이지 않고 바라보았다. 그들도 대법제자의 마음 속의 자비한 호소를 들었다.

파룬궁수련샌의 상서로움과 견인을 가하여 진상을 알림으로써 아주 많은 인연있는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국민관 앞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의 앞에 와서 입으로 “파룬따파는 좋다”를 읽으면서 수련생한테 내가 읽은 것이 맞는가고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아주 잘 읽었어요.” 라고 말했다. 경찰은 기뻐하면서 갔다. 그리고 또 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저는 현재 공무집행중이기에 당신들을 따라 공법을 배울 수 없어요. 제가 근무가 끝나 경복을 벗은 후 당신들에게 파룬궁을 배울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문으로 “파룬따파는 좋다”란 노래를 부를 때 경찰들은 아주 듣기 좋아하며 그중 한 명은 또 한마디 한마디 아주 열심히 노래를 배웠다.

국빈관 앞의 화원에서 한무리 십여 세 청소년들이 대법의 진상을 안 후 화원에서 단체연공하는 대법제자 대오 앞으로 와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하였다. 몇 명의 수련생들이 그들에게 동작을 바로 잡아주었고 아이들은 아주 열심히 배웠다.

15일 중 서방 경제교류 회의장 밖에서 한 경찰은 진상을 요해한 후 이렇게 말했다. “스페인은 민주국가이기게 일절 민주를 말하지 않고 독재정권이며 인권을 박해하는 사람은 이 곳에서 환영 받지 못한다!” 다른 한 경찰은 아주 진지하게 수련생을 향해 진상자료 전단지를 요구했고 연락 전화번호를 기록한 후 공원에 가서 꼭 배우겠다고 표시했다. 파룬궁 청원단체는 번화한 파세오데 파스델라나 거리에 위치하여 이 길에는 차량이 아주 많았는데, 거의 모든 차량이 파룬궁 대오를 지나가면서 차 속도를 늦추고는 대오 속의 대 현수막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활동이 결속된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국빈관과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찰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경찰들도 3일동안 수련생들이 각종 활동 중에서 표현해 낸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협조적인 태도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으며 나중에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복해 주었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18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19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19일 02:35:44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9/1148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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