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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 시보: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방문 전 부시에게 청원하다 (사진)

2005년 11월 13일

엄숙한 청원: 다니엘레 왕(Danielle Wang)은 중국을 공식 방문하는 부시 대통령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것으로 16년의 감옥형을 선고받은, 그녀의 아버지 왕즈원의 석방을 얻어달라고 호소했다. (주디 차오/대기원 시보)

11월 10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워싱턴 DC 패러거트 광장에 모여,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는 부시 대통령에게 박해받는 수련생들의 일정한 단체들이 석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청원했다.

수련생들은 고문을 받아 사망했거나 장기간 감옥형의 선고를 받고 한쪽 부모 또는 양부모가 없는 17명의 어린아이 명단을 가졌다. 그들은 부시 대통령이 중국정부에 그들이 출국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해 줄 것을 희망했다.

박사학위 지망생이었던, 저우 위메이 여사는 2002년 중국에서 받은 잔혹한 박해로 인해 유산으로 고통을 받았었으며, 지금 미국에서의 자유를 귀중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2004년, 저우는 어린아이 딸이 있었지만, 나중에 딸을 뒤에 남겨두고 중국을 도망했다. 6개월 후, 저우는 마침내 미국에서 그녀의 딸과 재결합했다. 그녀의 경험을 반영하면서, 그녀가 말했다. “한 살짜리 딸의 엄마로서, 나는 엄마와 딸이 서로 헤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중국에 있는 고아들에게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들은 박해와 차별이 없는 환경에서 살아야 합니다,”라고 저우는 말했다.

더불어, 수련생들은 부시에게 특별히 중국에서 장기간 감옥형을 선고받은 8명의 수련생들을 석방해달라는 요구를 호소했다.

텍사스에 있는 집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온, 왕즈원씨의 딸 다니엘레 왕이 그 중 한 사람이다. 왕씨는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처음 시작한 날)에 체포되었고 1999년 12월 27일 16년의 감옥형을 선고받았다. 수송 엔지니어인 다니엘레는 그녀가 6년을 넘게 아버지를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가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그의 건강이 지속적으로 나빠져 가고 있다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버지의 치아가 모두 빠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나는 고통받았고, 그리고 그 아픔은 매일 참기 어렵게 남아있습니다,”고 그녀가 말했다. “중국에서 단 한 명의 어린이도 절대 나와 똑같은 운명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바람입니다!”

다이엘레는 부시에게 직접 청원하는 것에 보태서, 일부 텍사스 국회의원들에게도 대통령에게 그들의 지지를 편지로 써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다른 단체의 한 멤버도 부시 대통령이 중국에 갔을 때 그가 요구해 줄 것을 제시했다. 공화당 뉴저지 국회의원 크리스 스미스 (Chris Smith)는 동료 21명과 함께 공동서명으로 대통령에게 인권활동가, 인터넷 반체제인사들, 그리고 북한 난민을 포함한 정치범의 여러 단체에 대한 석방을 요청하는 10가지 사항의 요구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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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성은 최근, 11월 8일에 발표된, 연례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 중국을 “특별히 우려되는” 여덟 개의 나라 중의 하나로 지정했다.

근원: http://www.theepochtimes.com/news/5-11-13/34526.html

발표일자: 2005년 11월 14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14/66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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