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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후진타오의 방문을 앞두고 베를린의 파리광장에서 열린 행사 (사진)

[명혜망] 2005년 11월 5일, 베를린의 파리광장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우리는, 독일연방대통령이 그의 중국손님에게 파룬궁 박해 문제와 관련하여 이야기해 줄 것을 서명으로써 요청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우리의 정보 스탠드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는 중국에서의 박해 희생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을 분명히 느꼈다

다시 한번, 실제 반-고문 전시가 있었고, 이것은 보행자들로 하여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산정권의 잔혹성을 주시하게 했다.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우리 앞에 제시되는 그러한 뉴스들이 얼마나 쉽게 무시되고 있는가?

나는 두 명의 청년이 한 중국 수련생이 앉아있는 ‘우리’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테이프 레코드에서 나오는 파룬궁 박해의 배경을 설명하는 목소리를 방해받지 않고 듣고 있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런 다음에도, 그 두 명의 청년들은 여전히 많은 질문을 했다. 그들은 또 중국에서 박해받는 수련생들의 사진을 보고자 했다.

우리의 행사는 하루종일 많은 구경꾼들을 끌었다.

베를린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과 아주 가까운, 파리광장은 관광지로서 전 세계로부터 사람들이 온다. 다행히도, 우리는 많은 언어로 된 정보자료들이 있었다. 아침에 첫 번째로, 세 대의 버스에 중국의 십대들이 도착했다. 그들 모두 검은색 교복을 입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에게 손을 흔들자, 그들은 수줍은 듯 다른 쪽을 바라보았고, 가끔 우리 쪽으로 호기심의 눈길을 보내며 중국 글자로 “眞(쩐),善(싼),忍(런)”이라고 써진 현수막을 바라보는 위험을 무릅쓰기도 했다.

오후에는 큰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특별히 놀라운 일이었다. 오후 3시쯤, 수천 명의 사람들이 파리광장 안으로 붉은 기를 갖고, 큰 소리로 북과 음악 소리를 내며, 그것을 통해 그들의 항의를 표현해내며 몰려들었다. 하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역시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고, 조화로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마당을 느꼈고 우리가 연속적으로 시범해 보인 파룬궁 연공 동작을 관찰했다. 우리 자신들도 조그만 뮤직 박스에서 나오는 우리의 부드러운 명상음악이 항의 활동으로 크게 울려 퍼지는 음악에 반하여 그처럼 훌륭하게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는 데 놀랐다. 사람들의 마음은 열려있는 것 같았고 기쁘게 우리의 정보자료들을 가져갔다. 우리는 종종 그들에게 인터넷 웹사이트를 알려주었고 우리는 하루종일 사진 공세를 받았다.

단지 지나치며 생긴 다른 작은 일들이지만, 아침에, 우리가 스탠드를 세울 때, 세 명의 경찰이 광장을 순찰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들과 길고 우호적인 대화를 나누었고 이것은 우리 세 사람에게 아주 유쾌한 영향을 주었다. 처음,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의 허가증을 내놓았을 때, 예외로 우리의 차를 광장 안에 주차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둘째로, 경찰들은 큰 집회 조직자들에게 분명하게, 우리, 파룬궁 단체도 역시 그날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자연히 온 종일 이곳에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셋째로, 나이 든 경찰이 내게 문서를 보여주었는데, 거기에는 우리가 만자부호가 있는 배지를 달 수 있고 어떻게 해서도 경찰이 이것을 범죄조치로 삼을 수 없다고 쓰여 있었다.

중국 국가주석이자 당서기인, 후진타오가 다음 주 독일연방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방문할 때, 그가 독일에서 “眞(쩐)善(싼)忍(런)”이 강력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것으로 그의 생각과 행동이 시정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원래 독일에서 발표되었다: href-http://de.clearharmony.net/articles/200511/27451.html
근원: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11/66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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