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이 저우
[명혜망] 최근, 싱카포르 수련생들이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과 지하철에서 진상할 때, 유니폼을 입은 경찰 또는 사복경찰들이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비디오로 촬영했다. 중국대사관 앞에서도, 수련생들이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경찰이 사진을 찍고 비디오로 촬영했다. 때로는 경찰이 진상 포스터 앞에 서서 내용을 읽는 행인들을 쫓아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그들의 신분증 번호를 적기까지 했다. 시야를 막기 위해 한 경찰차는 의도적으로 포스터 앞에 정차해 있었다.
1999년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는, 싱가포르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공의 위협과 권유 때문에, 싱가포르 정부와 경찰은 지난 몇 년 동안 수련생들을 불공정하게 다루고 있다.
경찰이 포스터를 보고 있는 행인을 심문하고 그들의 신분증 번호를 적고 있다
경찰이 포스터를 보고 있는 행인을 심문하고 그들의 신분증 번호를 적고 있다
싱가포르 수련생들은 올 6월, 수련생 가오룽룽양의 얼굴이 심하게 변형되어 학살된 이후 매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에서의 파룬궁 박해의 종식과 살인 흉수들을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호소해왔다. 초기에는 경찰은 수련생들의 신분증 번호를 썼다. 수련생들은 매 번 그들에게 진상하며 그들이 왜 대사관 앞에서 청원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경찰은 진상도 알고 수련생들도 알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신분증 번호를 적었다. 나중에는, 수련생들이 그들의 번호를 주지 않았다.
11월 2일 오전 11시, 나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두 경찰관이 시야를 막기 위해 경찰차를 수련생들과 그들이 진열해놓은 포스터 앞에 정차시키는 것을 보았다. 한 경찰이 비디오로 수련생들과 행인들을 촬영했다. 다른 경찰은 포스터를 보고 있는 행인들을 쫓고 그들의 신분증 번호를 적었다. 한 행인이 물었다, “내가 포스터를 볼 수 없나요?” 경찰은 그에게 공무 집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정오 가까이 되자, 한 숙녀가 와서 경찰에게 그녀의 상관이 그녀를 불공평하게 취급했다고 신고하려 했다. 한 수련생이 경찰에게 그들은 그들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진상하려는 수련생들의 노력을 방해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다른 수련생도 경찰에게 수련생들을 공정하게 다루어줄 것을 요청했다.
오후 12:10시, 그들이 떠나기 전, 수련생들은 경찰이 파룬궁에 대해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을 촉구했다. 한 경찰관이 급히 말했다, “오케이, 오케이, 당신들 빨리 끝내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국대사관 구역 관할은 탕린(东陵) 경찰서, 전화: 1800-3910000
중국대사관을 자주 드나드는 경찰들:
촤 티옹 친 레오날드 (Chua Tiong Cheen Leonard)
쾌 벙 상 벤슨 (khoe Beng Sang Benson)
코 티 멍 (Koh Tee Meng)
노라이트 (Noraite)
입 호이 팡 (Yip Hoi Phang)
고 키앙 멍 (Goh Kiang Meng)
타밀 셀밤 아루무감 (Tamil Selvam Arumugam)
발표일자: 2005년 11월 7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7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5/11386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7/66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