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10월 30일】(명혜기자 수징 휴스턴보도)휴스턴의 퍼레이드는 미국의 중요한 명절날에 거행된다. 유독 창춘구((Spring Branch)는 다원화 퍼레이드이며 명절이외에 거행된다. 그것의 종지는 “창춘지역 이웃 우호”(Spring branch Super Neighborhoods )이며 각 종족, 각 단체의 참여를 환영한다. 신청이 제한받지 않기에 많은 회사들의 후원을 받는다. 매년마다 활동은 아주 흥성하였고 퍼레이드에 참석한 단체는 해마다 늘어나며 금년은 이미 세 번째이다.
* 퍼레이드 대오가 풍부하고 다채로와
금년의 퍼레이드는 2005년 10월 29일 10시에 시작되었다. 집합지점은 기독교청년회(YMCA)이며 대오는 거리를 따라 약 3마일 노정을 행진하였다. 금년의 주제는 “우리의 군인을 향해 경의를 드린다(A Salute to our Troops)”이며 현지의 군인들이 참여하였고, 풍격이 독특하여 예전과 아주 달랐다.
대오 중에는 창춘지역의 적지 않은 의원, 학교대표, 시 정부 대표들이 있었고, 대부분 기타 지역에서 온 단체들이 참석하였는데 각종 꽃차, 무용대오, 서양악대, 서양북대 등으로 약 70여개의 단체가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하였다. 풍격이 서로 다르고 다채로우며 아시아단체는 겨우 두 곳에서 참석했다. 하나는 한국계의 대오이고 다른 하나는 파룬궁의 대오였다. 파룬궁대오는 이번 창춘지역 다원화 퍼레이드에 두 번째 참석했다.
퍼레이드는 가을에 거행되는데, 약 반년간의 뜨거운 여름이 지난 후 시원한 가을 퍼레이드에 참석하거나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희열로 충만되어 있었다.
* 관중:“‘쩐, 싼, 런(真、善、忍)’너무 좋다!”
파룬궁의 대오는 현수막대오, 꽃차, 연공대를 포함했다. 퍼레이드의 내용을 풍부히 하기 위해 또 일부 수련생들은 당장을 입고 당무를 연출하였고, 또 대당고와 요구를 연출하였으며, 명혜학교의 꼬마제자들도 참석했다.
주석대, 조직위원회 성원은 관중들에게 지나가는 단체를 하나하나 소개하였다. 파룬궁의 대오가 주석대를 지나갈 때 조직위원회 성원은 기뻐서 마이크로 “파룬따파, 쩐싼런”하고 큰 소리로 소개했다.
상서로운 공법표현, 우아하고 아름다운 당무, 명쾌한 북소리, 관중들은 너도나도 손을 흔들어 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조직위원회 성원은 이때에 저도 모르게 또 한번 흥분하여 관중들에게 “쩐, 싼, 런”하고 말했고, 일부 관중들은 환호하며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길가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쉬지 않고 관중들을 향해 진상신문>(《Falun Dafa Today》)를 배포했다. 주석대 성원들도 가져갔다. 한 관중은 다가와서 파룬궁수련생을 껴안으며 말했다. “‘쩐, 싼, 런’ 너무 좋아요!”
문장완성 : 2005년 10월 30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30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30일 18:08:43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30/11346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