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토론토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5년 10월 9일,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150km 떨어진, 나이아가라 폭포 市에서 야회음악회가 열렸다. 많은 중국인들이 참석할 것이기 때문에, 여러 토론토 수련생들과 나는 그곳에 진상하러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중국영사관이 파룬궁을 음악회에 “초청”하다
음악회가 있기 여러 날 전,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으로부터 팩스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0월 9일 또는 12일에, 힐튼 호텔의 야회무대에서 중국심포니가 이끄는 야외 음악회가 있을 예정이다… 파룬궁과 민주단체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선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음악회를 공개적으로 광고하지 않고 비밀에 부치게 될 것이다. 지역 중국협회에서는 이미 음악회에 참석할 사람들을 조직하라는 통고를 받았다. 만약 파룬궁도 행사에 참석하게 되면, 현수막과 메시지가 비디오 장면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중국에서 이것을 방영하기가 힘들게 된다.”
이 “통지”를 받은 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에 음악회로 들어가는 모든 입구에 현수막과 진상대를 세웠다. 그들은 전단을 가져왔고 사람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여기에도 파룬궁이 있군요”
파룬따파 현수막을 보자, 일부는 즐겁게 놀라며 말했다, “여기에도 파룬궁이 있군요.” 많은 사람들이 진상자료를 받고 우리 수련생들에게 감사했다.
한 남자는 음악회에서 나와 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소책자를 좀 더 줄 수 있습니까? 안에 친구가 네 명 있는데 다들 읽고 싶어 합니다.” 수련생들이 그에게 네 부를 주자 그는 감사해 하며 음악회로 돌아갔다.
음악회에서 진상자료를 읽다
무대 뒤에 있는 현수막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팔에 아기를 안은 한 아버지가 나오더니 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이 책자의 종이가 너무 얇고 내가 읽기에는 글자들이 너무 작아요. 큰 책자로 된 것이 있습니까? 수련생이 그의 가방을 뒤져 하나를 찾아내고 그에게 주면서 말했다, “당신은 행운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것입니다. 자, 가지세요.” 그 아버지는 흥분해서 말했다, “대단히 고맙소! 잘 간수하겠습니다.”
다른 청중 한 명은 책자를 두 개 달라고 요청하며 말했다, “책자 하나는 중국에 있는 나의 아저씨에게 부칠 겁니다. 중공은 너무 사악해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이 있는 입구에서 너를 기다릴게”
음악회장으로 들어가는 모든 입구에 파룬따파 현수막들과 진상 전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음악가들, 청중들과 직원들 모두가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떤 직원들은 진상자료를 받아서는 호주머니에 빨리 넣었다.
한 여인이 휴대전화기에 대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내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이 있는 입구에서 너를 기다릴게. 아, 너도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이 있는 곳에 있다고? 만약 내가 안 보이면, ‘파룬따파가 좋습니다’ 현수막이 있는 다른 입구를 찾아봐.”
“중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려고 해요”
3대에 걸친 한 중국 가족 다섯 명이 음악회장을 들어가면서 많은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떠나면서, 그들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 옆에 서서 사진들을 찍었다. 내가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아느냐고 물었다. 10세 된 손녀딸이 말했다, “네, 알아요.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알아요. 우리는 얼마 전에 중국대륙에서 이민 왔어요. 나는 중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사진들을 보내고 그들에게 내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파룬궁을 만났다고 말할 거예요.”
진상 게시판을 읽고 있다
진상을 읽고 있다
즐거운 대화로 한 경찰에게 진상하다
“‘추수감사절’ 선물로 이것을 받겠습니다”
진상자료를 나누어줄 때,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이해하려면 이곳으로 와주세요,” 또는 “무료입니다, [캐나다] ‘추수감사절’ DVD 받아가세요.”
한 청중이 말했다, “지금, 중국대륙에서는 모두가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어요. 당신들의 TV 네트워크는 강력합디다. 중국에도 방송이 되니까요.”
중년의 다른 남자가 말했다, “나는 방금 중국을 나왔는데 나도 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추수감사절’ 선물로 받겠습니다.”
10년 전 동창을 만나다
한 수련생이 입구에서 진상자료를 나우어주다가 10년을 넘게 보지 못했던 옛 학우를 만났다. 학우는 놀라서 말했다, “너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니? 나는 너희들 모두가 그만둔 줄 알았는데.” 그가 떠날 때,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 소책자를 주고자 했지만, 학우가 그의 호주머니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 다른 입구에서 이미 하나 받았어.”
한 미국 사업가로부터의 논평
한 미국 관광객이 전시대로 와서 한 수련생에게 말을 건넸다. “나는 사업가입니다. 전에 중국에 투자를 했었어요. 그래서 중공에 대해 압니다. 이들은 돈이 중국에 머물러 있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또 강제로 당신에게 그들의 나쁜 규칙을 따르라는 거예요. 당신이 그들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지 못하게 일을 만들어요. 공산당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중국 사람들은 결코 좋은 정부를 가져보지 못할 겁니다.
“왜 우리가 입구를 찾을 수 없죠?”
음악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 중국 관리처럼 보이는 한 노부부가 길 건너편에 있는 내게로 왔다. 그들이 물었다, “우리가 오랫동안 찾고 있는데 입구가 보이지 않아요. 우리는 단지 음악만 들으려고 왔는데 음악회장을 어떻게 들어가야 합니까?”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이 있는 문으로 곧장 가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자료을 건네주며 말했다, “부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파룬궁을 이해하세요.” 그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나를 보았다. 결국, 그들인 미소를 지으며 이를 받고 “고맙소,”라고 말했다,
“당신들 수고가 많습니다!”
오후 4:30경에, 음악회가 끝났다. 그들이 떠나갈 때, 청중들이 다시 파룬궁 수련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음악회가 있기 전에 진상자료를 받지 못했던 일부 사람들에게 지금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 일부 청중들은 친절한 태도로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수고가 많습니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14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세계속의 파룬따파]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2/11225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14/65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