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홍콩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05년 10월16일】2005년 10월14일 금요일 오전,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중련판 맞은편 보도에서 박해를 멈출 것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펼쳤고 또 진상 전시판을 펼쳐놓았다. 이번에 독특한 것은, 그들이 또 10월9일 발표된 파룬따파 학회의 공고내용을 현수막에 붙인 것인데, 전에 중공을 도와 파룬궁을 박해한 조야인사들이 시기를 다그쳐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할 것을 독촉하였다. 이들이 즉시 박해를 멈춤으로써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피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잃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공지의 내용은 수시로 지나가는 민중들의 눈빛을 끌었고 수련생들은 또 그들에게 공지전단지를 배포하였다.
파룬궁수련생들 홍콩 중련판 정문 앞에서
파룬따파의 학회의 공지를 선독
점심이 다가오자 일부분 파룬궁수련생들이 정좌 지점에서 중련판 정문 앞까지 행진하였고 공지 현수막을 정중하게 펼쳤다. 몇명의 수련생들이 국어, 월어, 영어로 파룬따파학회의 공지를 선독하였다. 공지에서는 >이 세상에 나온 후 중국민중들은 더욱이 중공의 실질과 이번 박해의 사악을 똑바로 알고 현재 이미 49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공 및 관련 조직에서 탈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고 어떠한 사람도 계속 장(江)씨집단의 탄압정책을 집행한다면 그 죄는 용납할 수 없고 반드시 엄정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공지에서는 계속 박해에 참여하는 중공의 우두머리와 주요한 관원들이 일단 중공 대륙을 떠나면 각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의 기소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동시에 전에 중공을 따라 나쁜 일을 한 사람들은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할 기회가 아직까지 있다고 하였다.
홍콩수련생들은 전 세계 수련생들과 함께 공지의 내용을 하루빨리 중국 대륙의 각 급 관원, 공무원, 각계의 민중들에게 전해야 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15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16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15일 22:12:47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16/1125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