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뉴욕 명혜망 기자 차이 쥐와 케리 황
[명혜망] 후진타오가 유엔 세계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동안,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키기 위해 그리고 후에게 신과 사람들이 그에게 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경고해 주기 위해, 세계 각지로부터 뉴욕에 모인 2,000명에 가까운 파룬궁 수련생들이 2005년9월14일 해질 무렵 장대한 퍼레이드를 가졌다.
퍼레이드 행렬이 열두 블록에 걸쳐 진행되다
행렬을 이끈 황금색의 플래카드에 “파룬궁”이라 쓰여 있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를 말해주고 있다
저녁 6시, 맨해튼 중부 지역은 행인들과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한 그룹의 오토바이를 탄 경찰들의 보호를 받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은 35번가와 1번 에비뉴에서 시작하여 3번 에비뉴로 옮겨 올라가다 47번가에서 방향을 돌려 유엔빌딩으로 향했다. 행렬은 12 블록을 넘게 이어졌고, 정력적이며 장엄했다. 직장에서 일이 끝난 사람들은 그렇게 거대하고 위대한 행렬을 보며 놀라워했다. 많은 사람들이 현수막에 쓰여 진 내용을 자세히 읽었다. 어떤 사람들은 서둘러서 핸드폰을 꺼내 이 역사적 장면을 실었다. 많은 사람들이 손뼉을 치며 그들의 지지를 보여주느라 웃음을 지었다.
퍼레이드 행렬을 보면서, 한 보행자가 급히 그의 핸드폰을 꺼내 이 역사적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대법 진상자료를 자세히 읽고 있다
퍼레이드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퍼레이드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퍼레이드는 세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제 1부문은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다, 파룬따파는 세계에 널리 전해져 있다.” 제2부문은, “중국의 잔학한 박해를 폭로하다.” 였고, 제3부문은 “범죄자들을 심판대로 불러오라; 범죄자들은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그리고 류징이다. 또한 사악한 경찰과 그들의 공범자들을 심판대로 불러오라.” 였다.
현수막, “파룬따파는 바르다”
현수막, “파룬따파는 세계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수련하고 있다”
현수막, “파 룬 궁”
현수막, 한문과 영어로 “眞-善-忍”
연공시범
요고대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 파룬따파를 축하하고 있다
북소리가 미혹된 사람들을 깨어나게 하다
천상의 소녀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의 기쁜 소식을 가져오다
박해중지를 청원하다
주요 박해자들을 심판하라고 청원하다
박해를 폭로하다
찰스 리를 구제하라
박해를 중지하라
박해를 중지하라
후진타오에게 경고: 신들과 사람들이 그에게 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생 양 박사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신들과 부처들을 믿으며, 또한 선은 선의 보응이 있고 악은 악의 보응이 있다는 천상의 이치를 믿는다고 발언했다. 그는 역사상, 불교나 기독교와 같은 정신(正信)에 대한 박해가 성공한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박해에도 불구하고 불교와 기독교는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박해가 끝난 후에 더욱 널리 퍼져나갔다.
양씨는 장이 중공과 결탁하여 파룬궁에 대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시작했다는 것을 지적했다. 후진타오가 권력에 오른 지 한 동안 지났지만, 아직 박해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련생들이 아직도 박해로 죽어가고 있다.
양씨가 말했다, “박해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후에게 이 정신(正信)을 박해하는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후가 방문하고 있는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은 ‘후진타오, 신들과 사람들이 당신에게 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쓴 현수막을 들었다. 우리가 그에게 신들과 부처들에게는 무한한 자비심이 있고, 신들과 사람들이 아직도 그에게 자신을 바른 위치에 놓도록 시간을 주고 있지만,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퍼레이드의 한 협조자, 저우 졘펀양은 오늘이 유엔 정상회담 두 번째 날이어서, 뉴욕 시는 최고의 경계태세에 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에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와 또 하나, 중공 탈당을 지지하는 퍼레이드 단 두개의 퍼레이드만이 승인을 받았다. 그녀는 정의를 지지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승인해준 뉴욕시장과 경찰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것은 뉴욕과 뉴욕 시민들에게 경이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9월 15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15일
문장분류: [해외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15/11049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15/649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