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9월 5일】(명혜기자 왕잉 종합보도)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이번 9월경 후진타오의 북미방문은 그가 중공 주석을 역임한 이래 첫 번째 북미방문이라고 한다. 후진타오가 북미로 오기 전 미국과 캐나다 각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 등 파룬궁을 박해한 흉수를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에 중공 영사관은 박해진상을 덮어감추기 위해 각 지역에서 사람을 모집하여 후진타오를 환영하는 위장 환영단을 만들려 하고 있다. 즉, 환영단을 돈으로 사서 허장성세의 분위기를 띄우려는 것이다.
중공은 99년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거의 3,000여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하였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멈추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그 수단은 더욱 은밀해졌는데, 여전히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감옥에 수감되어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 중공이 해외에서 환영단을 돈을 모집하여 영도인을 환영하는 것은 중공이 국민을 노역으로 여기고 있다는 표현이며,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중공이 이렇게 하는 것은 박해진상을 덮어 감추어서 중국내에서 민중을 속이는 선전용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는 중공이 늘 사용하던 계략이다.
중공을 이탈한 전 외교관 천융린은 후진타오가 2003년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였을 때 그는 그 당시 중공을 위해 일하고 있었다. 그 당시 중공은 시위 청원활동에 대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파룬궁에 대해 더욱 그러했다고 한다. 이번 후진타오의 북미방문 역시 이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천융린은 이에 작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장쩌민이 2002년 독일을 방문할 때 대청에서 우호적인 백인 남성이 그에게 인사를 하러 오는 것이었다. 하여 웃는 얼굴로 공손하게 그에게 걸어갔더니 누가 알았으랴, 그 백인이 곧바로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말하였다. 장쩌민은 얼굴색이 삽시에 새파랗게 질려 하마터면 쓰러질 뻔 하였다.” 그 당시의 중공 외교관 관원과 주 독일 대사 마찬룽은 모두 비판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부터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게 하다”는 중공 고위층 접견에서 우선 사업이 되었다.
중공은 청원자의 조직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화교를 감시하고 또 중국영사관은 유학생에게 일당을 주면서 깃발을 흔들며 소리치도록 하는 환영기동대에 참석하도록 모집해야 한다. 천융린은 환영기동대는 표면으로 봤을 때 환영한다는 구실로 나가있지만, 실제로는 시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깃발을 흔들고 큰 소리를 지르거나 혹은 시위자의 시선을 가로 막아 가짜로 환영하는 것을 꾸미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일에 동원되는 기동대는 주요하게 학생이며 중공은 그들에게 일부 돈을 주고, 식사를 책임지며 공연티켓 등등을 준다고 한다.
장쩌민이 해외로 방문할 때는 어디에 가나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 항의와 질책을 만났다. 장(江)XX은 호텔을 정상적으로 출입하지 못하고 쓰레기를 운반하는 통로를 사용하였고 또 ‘환영’하는 사람들 조차도 감히 만나지 못했다. 이런 영수적 풍채가 없고 또한 국가의 체면을 고려하지 않는 비굴한 자의 행위는 중국인의 형상을 손상시켰다.
후진타오는 현재 중화민족의 유사이래 가장 큰 위기의 최대의 관두에 처해 있다. 후진타오가 시비를 분명히 하고 양심에 따라 자신의 직책을 이행하기 바란다. 파룬궁박해를 즉각 멈추고 파룬궁을 박해한 흉수를 법에 따라 처벌하며 중공을 해산하여 위기를 전기로 돌리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9월 04일
문장발표:2005년 09월 05일
문장갱신:2005년 09월 05일 00:13:29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5/10985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