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벤 헐리
필름에 잡히다: 한 남자가 그랜트 루의 차 전면유리에 돌을 던지다. 그런 사건이 15번 정도 일어난 후, 그랜트는 중국에서의 인권탄압을 비난하는 그의 메시지 때문에 중국대사관이 그의 밴을 표적하고 있다고 믿는다.
2005년 8월 17일
그랜트 루는 그의 네 개의 자동차 타이어가 열 번 이상 난도질을 당하고, 그의 앞면 유리창과 승객 쪽 창문이 반복적으로 박살났으며, 그리고 그의 밴에 전시한 메시지들이 검은 색 페인트로 덮여졌다.
파룬따파 명상수련을 반대하는 중국에서의 인권 탄압행위의 사진들로 장식된 그의 자동차는, 시드니 세 곳의 교외 다섯 곳에서 반복적으로 파괴당했고,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보아 그는 중국정부가 그를 괴롭히고 위협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작전의 일부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지난 일요일 (8월 6일), 그는 필름에서 범죄자를 잡았다. 의심되는 만행은, 하루 밤에는 네 타이어를 전부 난도질하고, 그러고 나서 다음 날 밤에는 차 앞 유리창을 박살내는 이런 일상의 유형을 따랐다. 그랜트는 한 친구에게 부탁해서 비디오카메라를 갖고 밴에 숨어있게 했는데, 그는 그가 희망했던 그대로를 얻게 되었다.
찍힌 장면은 수염이 달린 한 동양 남자가 비닐 봉지를 들고 밴으로 걸어온다. 다음으로 그는 봉지에서 큰 돌을 집어 들어, 이것을 전면유리창에 세차게 던지고 도망친다. 밴에 있던 친구에 의하면, 그 남자는 돌을 가까이 있는 쓰레기통에 떨어뜨리고 택시에 올라탄다. 그의 얼굴이 필름에 분명하게 잡혔다.
다음 단계는 쉬웠다. 자신이 택시 운전사인 그랜트는, 열명의 그의 택시기사 친구들에게 그 남자의 사진을 주었고, 곧 그를 확인해냈다. 그의 신분증 번호를 알아내고, 수리 힐스 경찰에게 그를 보고했다.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랜트는 그 만행의 뒤에 중공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중국 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미행을 당하고 있고,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차가 파괴되고, 그들의 집이 침입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공산당의 진실한 내막을 알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알다시피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를 막으려 하고 위협하기 위해 그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랜트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중공을 좀 더 잘 알고 있다. 블랙리스트를 피하려고 이름을 바꾸기 전의 그의 이름은 리 치중이었는데 2003년 11월, 그는, 2년 동안 노동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방금 풀려난 그의 약혼자가 있는 상하이로 들어갔다. 지난번에 그녀를 만나려고 했을 때는, 경찰이 미리 알고 그가 부모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다가 즉각 그를 체포하여 추방했었다.
그러나 이 번에는 일이 잘 진행되어, 호주에서 그녀의 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그녀와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녀는 지금 그와 함께 살고 있다.
올 초에, 시드니 중국 영사관의 1등 서기관, 천융린이 망명하여, 해외 민주인사들과 중국대륙에서 금지된 단체의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1000명이 넘는 스파이를 채용하고 있다는 그의 주장이 신문을 크게 취급된 바 있다.
근원: http://english.epochtimes.com/news/5-8-17/31290.html
발표일자: 2005년 8월 29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29/643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