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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 시보: 미국에 공산주의 독재를 경고하다

전 중국 외교관이 국회에서 증언하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전쟁”의 세부사항을 제공하다

천융린이 7월 21일 미 국회에서 증언하다. 천은 5월 오스트레일리아로 망명하기까지 중국의 고위 외교관이었다.

2005년 7월 22일

워싱턴 DC — 지난 화요일 국회에서 한 증언에서 전 중국외교관은 중국공산당 지도층을 “양의 옷을 입은 이리”라고 불렀다.

“서방세계가 중국을 볼 때, 많은 사람들은 하나의 신흥 경제 세력으로 보고 있다.”라고 외교관, 천융린씨가 국회의원들에게 말했다. “서방 사람들은 중공이 지난 50년 동안 8천만의 목숨을 빼앗아 간 독재정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천씨는 중공이 “사악한 사이비”이며, “만약 그러한 정부와 계속해서 사업 거래를 해나간다면, 이것은 위험합니다. 어느 날 미국국민들이 깨어났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입니다.”라고 계속해 이어나갔다.

5월에 있었던 그의 망명이 있기까지, 천씨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주재 중국총영사관 정무 일등서기관이었다. 그 이전에는 10년간 외무부에서 일했다.

아프리카, 지구 인권 및 국제활동 소위원회에 나타난 천씨는 중국의 전 세계를 향한 임무 조직을 설명하면서, 그것을 두 종류로 나눈다면 외교와 정보수집이라고 말했다. 정보수집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베이징으로 직접 보고하며 그것은 그들의 지역적 임무가 아니라, 베이징으로 하여금 전 세계를 향한 거대한 스파이 망 임무에 사용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천씨는 말했다.

“나는 오스트레일리아에 1,000명 이상의 중국 비밀요원들과 밀고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미국에도 그 숫자가 그 보다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위원회에 말했다.

소위원회 의장인, 뉴저지 주 크리스 스미스 (Chris Smith) 의원은, 천씨에게, “당신의 증언은 참으로 폭발성이 있군요.”라고 말했다.

중공은 파룬궁과 “전쟁을 하고 있다”

천씨의 증언은 중공이 파룬궁 연공과 명상수련을 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박해하는가 하는 세부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파룬궁 박해는 조직적인 캠페인입니다.” 천씨가 말했다. “중국 중앙정부 산하의 모든 지국들이 참여하고 있다.”라고 천씨가 말했다.

천씨는 1999년에 파룬궁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기 위해 “610 사무실”이라고 부르는 정부 조직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천의 서면 증언에 따르면, “중앙정부 내의 다른 내각, 省급, 정부 각층 그리고 국영기관과 회사들은 그들 자신의 610 사무실을 설립했으며, 모두가 파룬궁을 제거하기 위한 정책을 이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천씨에 따르면,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싸움은 중국 국경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천씨는 위원회에 말했다. 전 세계를 통한 중국의 모든 임무는 적어도 직원 중 한 명의 주 책임은 그들이 주둔하는 각 나라에서 파룬궁에 대한 “투쟁”의 임무를 띠고 있다.

천씨는 중국 관리들은 주로 파룬궁에 대한 허위선전으로 연방, 주 그리고 지역의 정부 관리들을 표적 한다고 말했다.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압력을 발휘하여, 중공관리들은 외국 정부 관리들 중에 파룬궁을 불신과 멸시를 야기 시키며 수련을 지지하는 것을 방해하는 데로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면 증언에서, 천씨는 중국 관리들이 성공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의원들이 파룬궁을 지지하는 제안에 반대표를 던지거나 파룬궁에 대한 중공정책에 이익이 가도록 행동을 취했던 여러 사례를 예증해냈다.

미국 하원은 2004년 9월 파룬궁을 수련하는 미국인들을 감시하고 괴롭히는 중공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서 공격과 구타는 물론 파괴와 침입의 예를 나열했다.

매스컴 통제

천씨는 또 위원회에 중공이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중국계 신문을 통제하고 있으며, 크게는 광고 소득을 지시하는 것을 통해서, 중국이 소유한 사업체를 통해서 한다고 말했다. 이런 통제로, 중공은 당 전선을 미국 전역에 있는 중국지역사회에 반복할 수 있다.

천씨의 망명 이야기를 처음 알렸던, 대기원 시보 영문판 중역직의 스테픈 그레고리 (Stephen Gregory)씨도 청문회에서 증언했다.

“중공은 새로운 종류의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그레고리씨가 위원회에 말했다. “그들은 이제까지 아무도 중국으로 들어가는 모든 정보 그리고 중국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그 정도로까지 가 있습니다. 단순히 사실 그대로를 취재하는 정직한 신문으로써 일을 하고 이것을 중국어를 하는 사람들의 손에 가 닿게 하는 대기원 시보가 중국정권의 맨 밑바닥 기반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기원 시보 직원을 향해 실행되고 있는 약탈, 공격 그리고 테러리스트의 협박까지 있는 예를 증언하면서, 그레고리씨는 중공이 대기원 시보의 제작과 배부를 중지시키려는 극심한 상태에까지 갔다고 말했다.

그레고리씨는 위원회에, “대기원은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원 시보는 정직하게 뉴스를 취재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그러한 관심들…, 그것이 대기원 시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http://www.theepochtimes.com/news/5-7-22/30515.html

발표일자: 2005년 7월 23일
원문일자: 2005년 7월 23일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7/23/631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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