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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공민보 사설:중공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명혜망 2005년 6월 19일】중공이 파견한 대량의 스파이들이 캐나다에 잠복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타와 공민보는 6월 17일 ‘중공에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에는 만약 중공이 캐나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또 캐나다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위협과 공갈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이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하나의 독재정권에 대해서는 제일 좋은 장기적인 책략이 될 수 있으나, 사이가 좋다고 곧 진정한 친구인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최근에 호주에서 탈당한 2명의 중공 외교관과 공안의 말에 의하면, 중공은 호주、뉴질랜드、미국 및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 스파이를 파견하여 전문 정보수집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캐나다에 잠복한 스파이만 하여도 약 1천명 좌우라고 하였다.

사설에는 또, 비록 중공 대사관은 이미 이 사실을 부인하였지만 캐나다 안전정보국 및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이와 유사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거 하였다. 이는 곧 중공이 캐나다의 정보들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심지어 캐나다 거주 파룬궁 수련생들의 중국에 있는 가족들까지 중국 당국으로부터 박해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사설에는 또, 캐나다 정부는 현재 적극적으로 중공과 양호한 경제무역관계를 맺고 있으며 외교부는 또 캐나다와 중국이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만약 중공이 정말로 캐나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또 캐나다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공갈 위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정부가 개의치 않는다면 이는 부당한 소행이라고 강조하였다.

문장완성:2005년 06월 17일

문장발표:2005년 06월 19일
문장갱신:2005년 06월 19일 01:01:16

문장분류:【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19/1043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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