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스위스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19일】매 년 한 번씩 열리는 연합국 인권회의가 금년 3월 14일 제네바에서 열리게 되었다. 제네바 연합국 광장이 대수리를 하느라 대규모적인 활동을 거행할 수는 없지만 스위스 파룬궁수련생들은 광장의 한모퉁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 그리하여 3월 16일 오후 반혹형전을 펼쳐보여 회의 참석자와 세인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를 한층 더 넓게 폭로하였다.
스위스 수련생은 전국 각지에서 제네바로 모여들었는 데, 일부 수련생은 도구를 실은 차를 몰고 스위스를 가로질러 일찌감치 활동 지점에 도착하였다. 또 일부 수련생들은 젖먹이를 아기를 데리고 달려와서는 모두 주동적이 되어 적극적으로 아주 잘 협조해 나갔다. 일부는 반혹형전을 시연하는 역할을 맡고, 일부는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파룬궁진상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일부는 또 공법을 시연하였다.
이 모든 활동은 빠르게 관련 매스컴과 세인들의 주의를 끌었다. 한 기자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혹형전을 반복적으로 촬영하였으며, 운전하던 일부 행인들은 차를 멈추고 진상자료를 요구하였고, 일부 행인들은 진지하게 이를 보고는 질문하였다. 파룬궁수련생 역시 각종 방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물음에 해답하고 진상을 알렸다. 한 수련생은 일부 행인들이 중공 장(江)씨집단이 극력으로 덮어감추려고 하는 박해진상을 보고 이해하지 못할 때 그들에게 89년 ‘6.4’사건을 아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그들은 모른다고 대답하여서 수련생은 또 “당신은 중공 당국이 현재까지 ‘6.4’사건에서 살인하였다고 승인하는 것을 들어보았습니까?”고 물었다. 그들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대답하고 나서는 갑자기 크게 깨달았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오! 나는 알았습니다!” 일부는 그 자리에서 인권회의 때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진상을 알리겠다고 하였고 일부는 또 공법을 배우겠다고도 하였다.
오후 시간은 아주 빨리 지나갔으며 행사를 끝마치게 되었다. 수련생들은 다음 행사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였는 데, 그것은 인권회의 기간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이 또 다른 각종 방식을 통하여 계속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제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장완성:2005년 03월 18일
문장발표:2005년 03월 19일
문장갱신:2005년 03월 19일 03:09:15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3/19/9762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