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5년 2월 14일】(명혜기자 차이쥐[采菊]보도)을유년 음력 정월 초나흘 (2005년 2월 1일)토요일에 뉴욕의 두번째 차이나타운 플러싱에서 해마다 한번씩 하는 새해 퍼레이드가 열렸다. 플러싱은 대륙, 타이완, 한국의 이민인 위주로 형성된 아시아계 지역사회이다. 올해의 퍼레이드 대오는 진용이 방대하고 선전을 잘하였으며, 또한 하늘도 특별히 보살펴 주셨는지 퍼레이드를 진행할 때 태양도 웃는 얼굴을 내밀었다. 퍼레이드 노선은 플러싱의 주요한 거리와 번화한 지역을 포함하였다. 지역사회 시민들은 아침 일찍 거리의 양쪽으로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기세가 등등한 현수막,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금룡, 생동하고 활발한 사자, 웅장하고 시원스러운 요고대, 그리고 하늘하늘 춤을 추는 선녀를 포함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의 방대한 진영은 매우 넓고 웅장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반 퍼레이드 대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렬이었다.
1. 지역에서 진상을 알고 파룬궁을 지지
1999년 7월 중공 장(江)씨 집단이 대륙에서 파룬궁을 탄압한 후, 뉴욕의 영사관을 본거지로 삼아 마수를 화교지역에도 각각 뻗쳤다. 중공과 친한 단체를 대변인으로 내세워, 파룬궁 수련생이 지역사회 각항목의 활동에 참석하는 것을 안간힘을 다하여 가로 막았다. 특히 차이나타운, 플러싱의 새해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였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생은 변함없이 꾸준히 지역의 각계 인사들에게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면서, 법률적인 자문을 구하였으며 또한 매체와 교류하면서 중공이 미국의 현지에서도 수련생들의 신앙자유를 짓밟고 있음을 폭로하였다. 그리하여 파룬궁 수련생은 나중에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의 플러싱 새해 퍼레이드에 모두 참석하였다. 2004년 부터 플러싱 지역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대오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였으며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오는 내용이 풍부하고 다채로와 아주 볼만하다는 좋은 명성을 남겼다.
2. 용춤 사자춤으로 열렬한 박수를 받아
퍼레이드 대오는 자주색 비단 바탕에 금빛나는 ‘파룬따파’ 글이 적힌 현수막으로 시작하여 금룡 한 마리가 그 뒤를 따랐다. 금빛 바탕에 붉은 글자 ‘새해 축하– 당신을 위해 왔어요’란 현수막으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사자 4마리가 뒤따랐으며, 머리에는 어린이 마네킹을 쓴 수련생이 부채를 저으며 걷기도 하여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그 뒤로 파란색 비단 바탕에 금빛 글자 ‘진선인’이 적힌 현수막이 있었다. 이어서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요고대와 붉은 바탕에 금빛 글자 ‘진선인– 당신을 위해 왔어요’가 적힌 현수막으로 시작하였다.
플러싱은 또 한국인이 집중된 지역이므로 한국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이 특별히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한글 현수막을 가져와 행렬에 참여하였다. 수련생들은 또 군중대오를 만들어, 손에 중문 영문으로 쓴 ‘파룬따파’ ‘진선인’글씨가 든 현수막을 들었으며 남녀노소 모두 참가하여 사람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렸는 바, 여러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을 믿는 수련인인 동시에 지역 사회의 평범한 일원임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부채춤을 추는 선녀대오가 그 뒤를 따랐다. 마지막에는 금빛 바탕에 붉은 글씨의 ‘진선인’ 현수막이 뒤를 따랐다.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노래소리가 요고소리와 함께 플러싱의 큰 거리 작은 골목에 울려 퍼졌다.
3, 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
파룬궁 수련생의 정채로운 표현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매스컴과 관중 모두 분주하게 사진을 찍었고 이 아름다운 광경의 전부를 놓치려고 하지 않았다.
가장들은 아이들이 ‘사자’와 사진을 찍어, 보기 힘든 이 순간을 남겨두려고 하였다.
금룡이 지나갈 때 관중들은 환호하였다. 어떤 이는 이렇게 감탄하였다. “용춤은 아주 힘들어 힘이 있어야 하는데.” 한 여사는 망원경으로 보면서 곁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서양인들이 아주 많아 그리고 안경을 쓴 사람도 많이 있어.”
한 남성은 경탄하였다. “아, 선녀가 내려왔네, 선녀가 내려왔네”
‘사자’는 또 어린 친구들과 자주 손을 잡았는데 가장들은 아주 기뻐하였다.
대오가 주석대를 지나갈 때 사회자는 큰 소리로 “파룬궁” “파룬따파”를 선포하였다.
기자는 일부 관중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오에 대한 감상을 물었고 사람마다 모두 “좋다”고 답했다.
4. 매스컴의 인터뷰
미국의 소리에서 나온 기자가 수련생에게 “이 모든 복장들이 스스로 제작한 것입니까? 이런 표현을 모두 연습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당신들은 왜 이런 행사를 준비 하였습니까?” 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이렇게 답했다. “모든 것을 수련생이 스스로 자기 돈으로 만든 것입니다. 중공이 지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고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고향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전 지구 화교들에게 세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진선인’이란 메세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동시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의 전통문화를 진정으로 보여드리고 있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기자가 계속 질문하였다. “친공단체가 파룬궁의 참가로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당신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아주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새해를 축하하는 시기에 모두다 같은 염황자 손으로서 일체 편견을 버리고 다 함께 지역사회에 세배를 드려야 합니다. 동시에 이 곳은 부동한 정치 환경, 문화 환경이므로 이 인사들이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어 파룬궁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퍼레이드는 끝났고 플러싱은 또 다시 복잡한 교통 환경으로 되돌아 갔다. 파룬궁 수련생의 뛰어난 표현은 이번 퍼레이드를 관람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2/17/57634.html)
문장완성:2005년 02월 13일
문장발표:2005년 02월 14일
문장갱신:2005년 02월 14일 13:34:33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2/14/954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