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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국 유럽 파룬궁 수련생, 런던에서 기자회견 개최(사진)

글/ 유럽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5년 1월 17일] 1월 15일 토요일, 20여개 국에서 온 수 백 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런던 블레어 수상 관저 맞은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국에서 5년 동안 지속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기자회견은 유럽 파룬따파 불학회의 회장인 Peter Jauhal 사회 하에서 진행되었다. Peter Jauhal는 먼저 기자회견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브라이언 콜맨 런던 의회의원을 소개했다. 콜맨은, 런던의 거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박해를 폭로하는 수련생들의 활동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이번 박해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뒤이어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Thurlow 영국 前 외교관이 발언을 통하여 장쩌민 집단이 폭력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한 진상을 폭로했다. Thurlow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중국 공산당 정권은 헌법을 존중하지 않고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 정권이라고 했으며 이번 박해는 전적으로 장쩌민 개인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Thurlow는 법률적인 절차를 통하여 장쩌민을 기소하기 위한 수련생들의 전세계적인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모든 정부와 민중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 영국 수련생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한 몇 몇 영국 정부 관리와 유명 인사들을 대신하여 그들이 보내 온 성명서를 읽었다. 그들은 성명서에서 10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한 장쩌민 집단의 행위는 수치스러우면서도 슬픈 일이라고 했다. 또한 중공의 엄밀한 인터넷 봉쇄와 체계적인 박해 그리고 남용되고 있는 사형에 대해 질책했다.

유럽 ‘파룬궁의 친구들’의 대변인 요한 디 선생은 발언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켜 나아가고 있는 높은 도덕표준이 주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좋은 영향 및 그들의 인권은 중국과의 상업적인 관계보다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Peter Jauhal는, 이번 집단학살의 죄행을 폭로함에 있어서 유럽 파룬궁 수련생 및 중국과 기타 국가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한 마음이 되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박해는 선하고 아름다우며 문명적인 세상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고 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퍼레이드 행사를 가지고 런던 시 중심을 지나면서 기타 호소 활동도 함께 펼쳤다.

문장완성: 2005년 1월 16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17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17일 02:54:14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7/93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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