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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장쩌민 기소안 지지(사진)

글/ 페루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15일] 지난 11월, 우리는 파룬궁 박해의 원흉인 장쩌민과 뤄간을 남미 볼리비아에서 기소하는 과정에 진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우연히 볼리비아 대통령 카를로스를 만나 진상을 알린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카를로스 대통령은 진상을 알고 나서 장쩌민 기소안을 지지했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많은 선량한 볼리비아 사람들도 파룬궁 진상을 알고는 모두 진심으로 우리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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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으로부터 진상을 듣고 있는 카를로스 메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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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자료를 들고 있는 볼리비아 대통령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라빠스(La Paz)였는데 거기 사람들은 누구라 할 것 없이 파룬궁 공법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볼리비아 사람들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사람들은 마음이 순결하고 선량한 것 같았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는 모두 즉각 잔혹한 박해를 반대하는 우리들의 행동을 지지했다.

한 볼리비아 변호사는 몇 개월 전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자발적으로 볼리비아에서의 장쩌민 기소에 도움을 주었다. 라빠스에 도착한 날, 우리는 볼리비아 국민의 인권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 관리 왈도 산체스(Waldo Samchez)선생을 인터뷰했다. 산체스 선생은 우리와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국제적인 反박해 연맹을 결성하여 이와 유사한 집단학살의 행위를 제지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같은 날, 우리는 당지 신문사 El Diario의 요청을 받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틀 후 El Diario에는 法輪大法과 박해에 관한 뉴스가 실렸다. 이튿날, 우리는 수크레시에 도착했는데 기자회견은 이미 다 준비되어 있었다. TV방송국, 라디오방송국과 신문 등 매스컴들에서는 이번 기소안, 파룬궁 및 다이즈전(戴志珍)여사의 근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동행했던 다이즈전은 5년 전부터 시작된 이번 박해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일과 감수를 이야기하여 현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기자회견이 끝날 무렵에 우리는 볼리비아 대통령 카를로스 메사가 수크레시를 방문 중이며 바로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밖에 나가니 대통령은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온 사람들 속에 쌓여 있었다. 우리는 대통령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리고 장쩌민을 기소하러 왔다고 하면서 진상 자료를 주었다. 카를로스 대통령은 이번 기소안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자료를 흔쾌히 받았으며 볼리비아 정부 관리들의 도움을 받아 보라고 조언까지 해 주었다.

반시간 뒤, TV에서는 우리의 기소안에 대한 뉴스가 방송되었다. 법정에 소장에 제출되기 전에 사실 우리는 이미 몇몇 볼리비아 정부 관리들을 찾아갔는데 그들은 모두 우리를 지지했다. 법정에 가서도 우리는 먼저 거기의 관리들과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변호사는 소장을 아주 순조롭게 제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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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국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준비 중인 다이즈전과 파두

그날 저녁, 볼리비아와 기타 남미 국가의 TV방송국들에서는 다이즈전과 그녀의 딸 파두(法度)를 인터뷰했다. 다이여사는 파룬궁 진상,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박해, 그녀 자신의 이야기 및 그날 기소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로그램 MC는 생방송 과정에 파룬궁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으며 볼리비아 국민들을 대표하여 이번 박해를 질책한다고 말했다.

라빠스에 돌아온 후, 우리는 거기서 또 진상 전단지 수백 장을 배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법을 가르쳤다. 공법을 배운 사람들은 모두 진심으로 이는 그들이 줄곧 기다려 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완성: 2004년 12월 14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15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15일 01:01:53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5/914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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