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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서갑숙씨, 고문 재연에 참가하여 매스컴 주목받아(사진)

글/ 한국 서울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2월 5일] 지난 11월부터 대한민국 서울의 신(新) 번화가인 강남역 부근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탄압 혹형전시회를 개최했다. 11월 14일에는 1개월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해 온 연예인 서갑숙씨가 자원적으로 고문 받는 장면을 연출하여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서갑숙씨는 갑상선 기능항진으로 2년 간 투병을 해오다가 파룬궁을 수련한지 1주일 만에 건강이 회복되어서 스스로 약을 끊었으며, 그 후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한 결과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서 본인도 매우 놀랐다고 한다.


고문 재연 장면


고문 재연을 하고 있는
서갑숙씨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

지금 그녀는 주위의 만나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해보라고 권하고 있으며, 또한 파룬궁이 중국에서는 지금 부당하게 박해를 받고 있다고 덧붙여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녀는 진실을 숨겨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이번 혹형전에 자원하여 고문받는 장면을 연출하였다고 한다.


사인 받고 있는 서갑숙

현재 중국에 감금되어 있는 한국인의 아내 고성녀씨 구명 대책위원이기도 한 서갑숙씨는 그 날 많은 시민으로부터 고성녀씨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도 받았다.

현재 한국에서는 고성녀씨 구명을 위한 거리서명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되어 불과 3개월 만에 10만 명의 국민들이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언론들도 점차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장완성: 2004년 12월 4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5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5일 00:14:02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5/90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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