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2월 2일] (대기원 12월 1일 보도) 11월 20일, 베이징TV 제1채널에서 파룬궁 진상 프로그램이 삽입 방송되었으며 지역에 따라 10~30분간 부동하게 방송되었다고 한다. 신화사 주관 《국제선구자보》에서는 타이완 군사 정보국에서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생들을 훈련시켜 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타이완 국방부 관리들은 ‘터무니없이 허튼소리 친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대기원 사이트 보도에 의하면, 11월 20일 베이징 시간 저녁 8시 경, 베이징TV 제1채널에서 파룬궁 진상 프로그램이 삽입 방송되었다. 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방송되던 도중, 갑자기 로마 폭군 네로에 대한 이야기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바로 파룬궁 진상 동영상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이었다. 같지 않은 지역의 시청자들은 10~30분간 진상 동영상을 시청한 시간은 같지 않았으며 주요하게 시청한 내용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신화사 주관 《국제선구자보》에서는 타이완 군사 정보국에서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생들을 훈련시켜 한 일이라고 보도했으며 동시에 타이완이 파룬궁을 합법적인 조직으로 등록을 허가하고 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륙 정부 측의 이러한 비난에 대해, 타이완 法輪大法협회 이사장이며 타이완大 경제학 교수인 장칭시(張淸溪)는 타이완 法輪大法협회는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파룬궁을 동정하는 인사 혹은 파룬궁 수련생 개인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으나 타이완 군사정보국이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생을 배양했다는 설은 근거가 없다고 했다.
중국의 이러한 설에 대해 타이완 국방부 관리도 ‘터무니없이 허튼소리 친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문장완성: 2004년 12월 1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2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2일 01:18:08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2/905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