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26일] (명혜기자 쉬징 시카고 보도) 2004년 11월 25일,미국 중부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은 제71차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시카고에서 규모가 가장 큰 명절축제 퍼레이드로서 해마다 몇십만 명의 시카고인들이 유명한 스테이트(STATE)가에 나와 구경하고 또한 백만 명에 달하는 관중들이 텔레비젼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시청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2003년 처음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성공적으로 참석하여 올해 시카고시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자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참석을 요청하였으며 또한 수련생들이 조성한 대열을 세번째로 배열하였다. 소식이 전해진 후 두 개의 주요 매스컴이 퍼레이드 전 촬영과 인터뷰를 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또한 실황을 생방송으로 내보내고 싶다고 하였다.
ABC 7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프로를 취재
“위풍기고진(威風旗鼓陣)”의 50명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카고에 눈이 내린 이후 25일 새벽에 모습을 드러냈다. 퍼레이드 촬영을 기다리고 있던 여러 개의 서방 매스컴에서는 경탄과 깊은 흥미를 보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후로 ABC 7채널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의 생방송과 취재를 받았으며 이후 임시로 추가된 WGN 9채널과 FOX TV방송국의 촬영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늠름하고 멋진 깃발과 고진(鼓陣)을 표현한 외에 또 공법시연을 진행하여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보였다. 수련생들의 좋은 정신풍모와 표현해낸 독특한 중국 전통예술은 매스컴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취재가 끝난 후 그들은 수련생들에게 끊임없이 감사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말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수련생 대표는 생중계방송 취재를 접할 때 사람들에게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한 중서방 수련생들은 모두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미시건주, 미네소타주,위스콘신주,미주리주와 아주 먼 오하이오주 등에서 왔다고 하였다. 수련생들은 공법을 시연할 때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었인지 소개하였다.
퍼레이드가 시작된 후 하늘색 옷을 입고 깃발을 흔드는 기수와 황금색 옷을 입은 당고수(唐鼓手)들로 조성된 “위풍기고진”이 “파룬따파”, “진선인”이 새겨진 거대한 가로 액자 뒤에서 걸었다. 양쪽에서는 중문과 영문 글로 새겨진 “파룬따파”란 깃발이 진열 속에서 높이 서 있었으며, 기수들의 손에는 “파룬따파”글이 새겨진 9가지 색깔의 깃발과 당고수들이 절묘하게 함께 결합되거나 혹은 대형을 변화시키거나 혹은 정연한 자세를 드러냈는데, 이것 역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퍼레이드 중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형식이었다. 수련생들의 정채(精彩)로운 표현은 즉시 현장에서 관람하는 수십만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소리와 환호소리를 일으켰으며 수많은 화교들도 카메라와 캠코더로 이 아름다운 시각을 기록하였다.
기고진에 참석했던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대열이 이 성대한 퍼레이드 속에 나타낸 본신(本身)은 장쩌민 집단의 요언날조와 모함을 연기처럼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다른 한 수련생은 이번 퍼레이드에 참석한 감수를 이렇게 말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명절인바 중국의 설날과도 같으며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기입니다. 만약 5년전의 사악한 박해가 없었다면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똑같이 이러한 의미가 있는 수많은 명절경축활동에 참석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수천만명에게 가져다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다. 때문에 파룬궁에 대한 이번 박해는 사실상 또한 모든 중국인에 대한 박해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몸이 해외에 있지만 박해 때문에 대륙의 가족들과 함께 모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성대한 명절 속에서, 이 자유의 국가에서 우리는 더 많은 세계각지의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을 펼쳐보이게 되어 저는 아주 큰 위안을 느낍니다.”
미국 중부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다함께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다
파룬궁 수련생은 오늘은 특별히 추수감사절이기 때문에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를 더욱 말하고 싶었다. 수련생들은 활동을 마친 후 1999년 6월 25일 사존께서 시카고에 몸소 오셔서 일리노이주의 특별 서비스상을 받으시고 시카고 시장이 그날을 “리훙즈 대사의 날”로 정한 톰슨광장 앞에 모여 사존의 구도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으며 또한 다 함께 마음 속으로 우러나오는 한마디를 외쳤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1/28/55028p.html)
문장완성:2004년 11월 25일
문장발표:2004년 11월 26일
문장갱신:2004년 11월 26일 17:10:15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26/9003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