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국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1월 19일] 11월 18일, 한국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한국 파룬궁 수련생 장숙과 그녀의 딸 조영이 보낸 소장을 접수하였다. 소장에서 집단학살죄, 특수폭행죄, 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11월 18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현임 중국 국무위원, 전 중국교육부부장 천즈리(陳至立)를 처벌할 것을 청구했다.
지난 7월 19일, 천즈리는 탄자니아를 방문하던 중 파룬궁을 박해한 혐의로 피소되어 법정에 출두한 적이 있다.
천즈리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교육부부장으로 재임하는 기간에 장쩌민과의 특수한 관계와 수중에 장악한 특권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정책을 중국교육계통에 실시한 인물로 특히 중국교육계통에 잔혹한 파룬궁 탄압을 실시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03년까지, 중국 210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적어도 435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강제로 강제노동 수용소나 정신병원으로 보냈고 1999년 이후, 교육계통에서만 적어도 61명이 박해 받아 사망했다.
이외에도 천즈리는 여러 차례 회의를 소집하여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직접 지휘하였고 교육부 명의의 공문을 하달하여 전국 모든 대, 중, 초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문화대혁명’ 때처럼 파룬궁에 대하여 사람마다 태도를 표명하게 했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강제로 파룬궁을 비방, 모독하는 영화를 보게 했으며, 파룬궁 반대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학생들까지 소수인들이 발동한 이번 박해에 끌어들였고, 교육계통을 통해 중학교와 초등학교 교재에 파룬궁을 모독하고 공격하는 내용을 넣었는가 하면 또 여러 가지 시험에 파룬궁 문제를 출제하였고 심지어는 대학, 대학원 입시문제로도 출제했다. 또한 중국관영 CCTV 등 매체에서 파룬궁을 모함한 프로그램을 사범대학에서 학습하게 하여 초보교사들 중에서 증오를 선동했다.
천즈리(陳至立)는 또 외교채널을 이용했는데 문화, 교육교류 등 명목으로 박해의 마수를 해외에까지 뻗쳤다. 2002년 7월 3일과 4일 이틀 간, 천즈리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전국 교육해외업무회의에 참가하여 발언했는데 그녀의 발언으로부터 해외주재 영사관, 대사관 교육처는 파룬궁을 탄압하는 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쩌민과 천즈리의 지시 하에 각국 영사관, 대사관은 해외 화교사회에서 대대적으로 박해를 확대해 왔다. 그녀는 또 ‘문화, 교육교류와 시찰’의 명의로 출국하여 세계 각국에 거액의 무상 경제 원조를 미끼로 파룬궁을 공격하고 박해하는 중국의 정책을 국제사회에로 침투시키려는 목적에 도달하려 했다.
중국 헌법과 교육법에 위배되는 천즈리의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는 어린이들의 순결한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겨 놓았다. 천즈리가 저지른 죄행은 정의적인 법정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천즈리(陳至立)의 악행을 폭로하는 것은 그녀와 같은 악인들이 다시는 위선의 탈을 쓰고 한국에서 공개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한 악인에게 경종을 울려 그들이 선과 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천리를 알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18일
문장발고: 2004년 11월 19일
문장수정: 2004년 11월 19일 02:31:14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4/11/19/8953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