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4년 11월 19일] (명혜기자 왕잉) 11월 18일 저녁, 후진타오(胡錦濤)가 인솔하는 중국 방문단을 향해 평화적인 청원을 하던 아르헨티나 파룬궁 수련생들이 저지당하고 습격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샌프란시스코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 영사관 앞에서 중국의 새 지도자가 옳고 그름을 똑똑히 가리고 양심적으로 자신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법에 의해 장쩌민을 처벌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수련생들
샌프란시스코 파룬궁 수련생 펑(彭)은, 중국 대륙에서 장쩌민 집단은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계속하고 있고 여전히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고 있으므로 중국 지도자인 후진타오가 해외를 방문한 기간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지를 요구하고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들의 법률적인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진타오 아르헨티나 방문 기간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법에 의해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을 처벌하라’, ‘法輪大法好’, ‘眞, 善, 忍’이라고 씌어진 현수막을 들었는데 이는 전적으로 정당한 요구라고 했다.
펑은, 주아르헨티나 중국 대사관은 사람을 파견하여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폭력을 가하고 현수막을 빼앗고 찢었을 뿐만 아니라 욕설을 퍼붓고 현지 경찰을 사주하여 수련생들의 청원을 저지시킨 실망스러운 행위를 했는데 이는 청원의 자유가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모두 불법적인 행위라고 하였다.
펑은 또, 이번 아르헨티나에서 벌어진 사건은 중국 정부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해외에서도 예외가 아님을 설명한다고 했고 그들이 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청원하는 것은 파룬궁 박해한 참여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영사관 직원들이 장쩌민 일당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하며 도덕이 고상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국가에 대해 백가지 이로운 점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는 대중적인 연공활동인바, 이러한 선량한 민중에 대한 박해는 있을 수 없는 일임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펑은, 중국 정부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일부 경제적인 유혹 술수로 기타 국가들을 매수함으로써 그러한 국가들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국의 탄압을 보도하지 않고 반대하지 않게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수법은 매우 비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의 다른 한 수련생 정(鄭)여사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5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은 줄곧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가만히 있는 평화적인 저항을 견지해 왔다고 하였다. 또 비록 장쩌민은 퇴위했지만 새 지도자 후진타오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어려운 처지를 조금도 완화시키지 않았으므로 이런 정황에서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가 해외를 방문한 기간에 희망하는 바를 보여주는 것은 아주 합리하며 그들은 법에 위반되는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여사는, 해외의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대사관의 관리들은 정당하지 못한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청원의 자유를 침해하여 한번 또 한번 평화적으로 청원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습격하는 악성 사건이 발생한다고 했다. 정여사는, 중국 최고 국가 지도자로서 외국 주재 중국 관리 및 그 일당들의 이러한 건달적인 악행을 보고도 못 본척한다면 그런 행위를 허락하고 격려하는 것과 같다고 했고 새로운 지도자는 무엇 때문에 새로운 길을 걷지 못하고 무엇 때문에 장쩌민과 함께 이번 박해의 죄책을 짊어지려하냐고 유감을 표명했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19일
문장발표: 2004년 11월 19일
문장갱신: 2004년 11월 19일 08:47:34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9/8960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1/19/54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