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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수마트라 주지사, 파룬궁을 전국민 체육운동으로 선포(사진)

글/ 인니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0월 12일] 수마트라 청년 체육부가 2002년 5월 메단시 法輪大法협회의 등록을 허가함으로써 파룬궁의 합법성을 승인한데 이어 지난 7월 18일, Rizal Nurdin 수마트라 주지사가 파룬궁을 인도네시아 전민 체육운동으로 선포했으며 파룬궁은 민족과 신앙에 상관없는, 비정치적 전국민 체육운동 중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이래, 메단시 시민들은 현지 매스컴이 전재한 장쩌민의 거짓 선전에 심하게 독해되어 현지 정부와 중국인 단체들은 모두 파룬궁을 접촉하기 꺼려했다. 한편 중국 대사관에서도 인도네시아 각 지방정부에 끊임없이 압력을 가하여 파룬궁을 단속하게 했다.

그러나 메단시 수련생들의 진상을 알리는 노력으로 수마트라 청년체육부는 2002년 5월에 메단시 法輪大法협회의 등록을 허가함으로써 파룬궁의 합법성을 승인했다. 메단시 수련생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 각급 정부에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알렸으며 동시에 몸과 마음에 모두 유익한 파룬궁의 좋은 점들도 알렸다. 지난 7월 18일,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탄압 5주년 기념일 전야에 Rizal Nurdin 수마트라 주지사는 파룬궁을 인도네시아 전민 체육운동으로 선포했으며 파룬궁은 민족과 신앙에 상관없는, 비정치적인 국가 전민체육운동 중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8월 17일, 인도네시아 수련생들은 정식 요청을 받고 국경일 경축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인도네시아에서는 1997년 경제 불황으로 국경일 경축 행사를 취소한 이래 처음 다시 국경일 행사를 진행했다. 메단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화려한 꽃차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행복의 씨앗을 또 다시 인구 세계 제5위를 차지하는 나라인 인도네시아의 대지위에 뿌려 놓았다.

매일 오후 5시 쯤 수마트라 메단시 시정부 국회빌딩 앞 독립광장(Lapangan Merdeka)에 가면 본토인과 화교들이 모여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이미 거기서 수련한지 몇 해 되기에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들이 수련하고 있는 것이 중국의 전통 수련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 회교(回敎) 장로, 직장인, 가정주부 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었는데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박대정심(博大精深)하며 진정한 수련 법문이라는 알게 되었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11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12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12일 02:18:27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2/86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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