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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쉐리던타운 성립기념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생들(사진)

[명혜망 2004년 9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 외곽에 있는 쉐리던타운은 덴버에서 좀 외진 곳에 있는 그리 부유하지 않은 마을이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마을의 성립을 경축하는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수련생들의 꽃차는 보도(普度)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서서히 전진했다. 꽃차 위에서는 네 명의 수련생이 공법을 시연했는데 그 가운데 두 명은 어린이 수련생이었다. 우아하고 조용한 공법 시연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길가의 아이들도 손을 흔들며 반겨 주었으며 사진을 찍어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또 어떤 사람은 수련생들을 따라 연공 동작을 했으며 현지의 기자들도 취재하기에 바빴다. 어린이 제자들은 특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흥미진진하게 수련생들의 꽃차를 구경했고 스스로 자료를 받아갔으며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진선인(眞善忍)!”하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다.

퍼레이드를 마친 수련생들은 콜로라도주 연방하원 의원인 Diana DeGette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녀는 파룬궁 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쉐리던타운의 장터가 바로 퍼레이드가 끝나는 곳에 있었는데 수련생들은 거기에다 부스를 설치했다. 적지 않은 행인들이 다가가 法輪大法에 관한 질문을 했고 진상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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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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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의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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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의 퍼레이드 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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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04년 9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29/85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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