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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파룬궁, 수련생 박해한 장쩌민 지속적 추궁<중앙통신사>

[명혜망 2004년 9월 23일] 9월 19일 홍콩 중앙통신사는 중앙군사위원회주석 장쩌민의 사임에 대하여 홍콩 파룬궁은 장쩌민이 군사정권을 내놓았다고 해서 그가 파룬궁을 박해한 책임을 면할 수는 없는바, 그들은 계속해서 국제 법정에 장쩌민을 공소할 것이며, 중국 공산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향해서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여 수련생들에게 공정을 되돌려 주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홍콩 法輪불학회 책임자인 젠훙장(簡鴻章)은 오늘 중앙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장쩌민 및 그의 추종자들이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수련생들을 탄압한 이래 이미 1049명의 수련생들이 사망했으며, 6000여 수련생이 감옥에 갇혔으며, 10만여 명 수련생이 강제 노역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장쩌민의 권력 장악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법률, 도덕 및 양심적 책임을 포함하여 파룬궁을 박해한 전부의 책임을 져야하며 이를 위해 전 세계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속적으로 장쩌민을 국제 법정에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10여 개 국가 및 지역 법정에 장쩌민 및 그의 추종자들을 기소하였다고 한다.

젠훙장(簡鴻章)은 또 정권을 누가 잡든 지간에 반드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야 하며 공정을 돌려주어 중국대륙의 사람들이 기타 신앙과 파룬궁 수련의 자유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장완성:2004년 09월 19일

문장발표:2004년 09월 23일
문장갱신:2004년 09월 23일 00:39:03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23/848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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