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계인권기구대회NGO포럼에서 박해진상 폭로(사진)

글/ 한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15일] 전세계 각국 인권기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종 인권의제와 행동계획, 협력과제 등을 논의하는 제7회 세계인권기구대회가 열리기에 앞서, 국가인권기구와 NGO의 협력관계에 관한 의제들을 공론화하고 국내외 NGO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7차 세계국가인권기구대회 NGO포럼이 서울의 국가인권위원회 회의실에서 2004년 9월 12일 개최되었다.

NGO포럼이 시작되기 전에 한국수련생들은 대회장에 설치된 테이블에 파룬궁 탄압 증거(Investigation Reports on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Compassion)서적과 여러 가지 진상을 알리는 대법 자료들을 한 세트로 만들어서 참가하는 세계 각 국의 40여 명의 NGO대표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주최측의 동의를 얻어서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의 탄압을 알리는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제7회세계인권기구대회 NGO포럼
주제발표 회의장

대회장에 전시된 진상 자료와 박해사진

오전의 주제발표(주제 : 1. 분쟁과 대테러 과정에서의 인권보호, 2. NGO와 국가인권기구의 전략적 협력관계)에 이어서 계속되는 오후의 분과토의에, 한국수련생들은 각 분과별로 5개의 분과 토의에 참가하여서 중국의 파룬궁 탄압을 세계 각 국의 NGO대표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한 분과 토의에서 한국의 수련생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중국의 파룬궁 탄압이 너무나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현재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특정단체에 의한 테러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우려할 만 한 곳이 중국에서의 파룬궁 탄압이다. 장쩌민 일당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탄압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만 5년간 사망자의 수가 공식적으로 1500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수 십만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무런 잘못도 없이 노동교양소, 정신병원, 감옥에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 부디 중국내에서의 테러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이번 활동에서 한국 수련생들은 주최측과 잘 소통하여 순리롭게 중국에서 발생하는 박해진상을 폭로했고 좋은 효과를 얻었다. 한국 수련생들은 또 이제 곧 열리게 될‘제7회세계인권기구대회’에서 한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 인권기구대표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릴 계획이다.

문장발표: 2004년 9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5/8424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