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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륙대법제자 서면(書面) 수련심득교류대회” 원고 모집 공고

[명혜망 2004년 8월 8일] “여러분은 이 몇년 간의 박해중에서 대법제자의 위덕을 보여 주었지만 동시에 많은 부족점도 드러냈다. 그러나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 절대 다수 대법제자들은 그러한 부족점들을 수련 과정에,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 제거해 버렸는데 이는 대단하다. 속인은 사람의 것을 내려 놓지 못한다.” – 사부님의 2004년 7월 《2004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법회를 경험을 총화하고 부족점을 찾아 내며 좋은 성과를 발양하고 대법제자의 정념을 수립하는 성대한 모임으로 만들어야 한다. 당신들이 한 일체를 아끼고 이후의 길을 더 잘 걸어가라. 사부님은 당신들을 보고 있고 언제까지나 당신들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 – 사부님의 2004년 6월 《유럽 비엔나법회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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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20일, 박해가 전면적으로 전개된 이래,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고 있다. 그리고 수련과 박해를 제거하는 동시에 대법을 실증, 수호하고 있다. 특히 사부님의 2001년 12월 29일 《미국플로리다법회에서의 설법》이 발표된 후에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전세계 기타 50여 개국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더욱 명확하게 법공부, 발정념과 진상을 잘하는 과정에 심성을 제고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대법제자의 주체로서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많고 많은 경험과 교훈, 사고(思考)와 제고가 있었고 정법 수련을 통하여 더 이지적이고 명석하며 성숙에로 나아가는 과정을 겪었고 대량의 보귀한 문자 자료를 남겼다. 박해 환경의 존재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세인들에게 제공한 정보들은 우리가 어떻게 박해를 받았고 박해를 반대했는가 하는 진상이 대부분이었다. 정념으로 사악을 더 잘 제거하고 더 전면적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더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기 위해, 또한 1999년 “7.20” 이후의 대법제자들이 줄곧 대형 법회의 방식으로 배우는 것을 비기고 수련하는 것을 비기면서 공동으로 정진하는 이러한 수련 환경이 없는 부족점을 보완하기 위해 명혜망에서는 올해부터 글을 사이트에 올리는 방식으로 온라인 “대륙제자 서면(書面) 심득교류대회”를 열려고 한다. 전체 대륙 대법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

“제1회 대륙대법제자 서면(書面) 수련심득교류대회”는 2004년 10월 중순 쯤부터 명혜망에 집중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 법회를 위해 쓴 수련 심득체험들은 해외 대법제자들로 구성된 “법회준비팀”의 선별과 분류를 거친 후 지역에 따라 나누어 발표하게 된다. 대륙 동수들께서 이번 법회를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기 바란다. 그리고 통신이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 법회 원고를 모집하는 공고를 제때에 알리는데 주의해야 한다. 각자 자신이 지난 5년 동안 정법 수련 과정에서 실수(實修)한 심득, 정념정행을 글에 담아 투고하여 명혜망이라는 전세계 대법제자들의 수련 원지(園地)를 이용하여 한차례 장엄하고 훌륭한 전체 대법제자들의 법회를 열도록 하자.

법회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 준 일종 수련 형식이다. 이번 법회는 우리 대륙 대법제자들이 이 한 특수한 역사 시기에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여 사부님께서 반복적으로 강조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는 전제하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는 것이며 또한 대륙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이 한 단계의 수련을 보고하는 것이다.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중에서 어떤 수련생이 “존경하는 사부님, 수련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심득을 교류하는 이런 형식은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는데 “인터넷을 이용하여 교류”한다는 것은 채팅방이나 기타 비슷한 방법으로 즉석 교류를 하는 것을 가리킨다. 사부님께서는 “중국 대륙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신들이 하는 그런 법을 실증하는 구체적인 정황을 이야기하지 말라. 중국 대륙에서는 당신들의 안전을 중시하는 것이 좋다. 낡은 세력이 틈을 타게 하지 말라. 이는 두려워하고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2004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 … 흑수는 지금 과거의 백분의 5 가량밖에 남지 않았고 정법 중에서 나쁜 작용을 일으켰던 신도 아주 적게 남았다. 그러나 그것들은 과거 낡은 세력이 배치한 그러한 기제 중에서 여전히 사악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므로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 형세가 어떠하든지 여러분은 모두 방심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셨는데 이에 비추어 볼 때 여러분은 사부님의 말대로 방심하지 말고 안전문제를 정확하게 대해야 한다.

전체 대륙 대법제자들이 5년 동안 우리가 형성한 안전 조치들을 지키는 전제하에서 명혜망을 이용한 이번 서면 교류회를 통하여 더 전면적이고 충분하게 정법 수련의 심득 체험을 교류하기 바란다. 또한 이번 법회를 통하여 대륙 각지의 대법제자, 부동한 수련 상태에 있는 대법제자들이 서로 더 잘 알고 교류하며 단결하고 서로 거울로 삼음으로써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 내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 잡고 이후의 정법 수련 중에서 더 용맹정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번 법회는 더 전면적으로 세인들에게 바른 신념을 지키고 진선인(眞善忍)을 계승해 나아가는 대법제자들이 풍모를 보여줄 것이며 자신감이 부족한 수련생을 격려하고 사악을 바로 잡는데 있어서, 더우기 사악한 세력을 폭로하고 제압하는데 있어서 모두 좋은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동수들께서 원고를 쓰고 정리한 다음 투고하기까지의 과정에 대법에 책임지고 동수들에게 책임지며 자신에게 책임지고 중생들에게 책임지는데 입각하여 냉정하고 이지적으로 안전문제를 대하기 바란다. 그리고 무작위의 형식으로 원고를 쓰고 투고 해야지 모여서 원고를 써서는 안 되며 편리를 위하여 명단을 만들거나 지역적인 모임을 가지고 교류를 해서는 더욱 안 된다. 이는 무의식간에 각지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노정에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투고방법:

투고시, 제목 앞에 “법회투고”라고 쓰면 편집부에서 빨리 우편물을 분류할 수 있다.

1. 이메일을 이용하여 투고할 때는 법회 전용 이메일 fahui@minghui.org 에 투고하기 바란다.
2. 명혜망의 “온라인투고”를 이용하여 투고하고 수신 여부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원고에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기 바란다. “온라인투고”는 익명으로 투고하는 방식이기에 우편물 전달 과정에 편집부에 투고자의 이메일 주소가 남겨지지 않는다.
3. 팩스를 이용하여 투고할 때는 국제전화전호를 넣고 다시 명혜팩스번호를 넣으면 된다. 1(미국)-208-979-6696, 혹은 1(미국)-208-979-6711

투고 마감일:

투고 마감일은 2004년 10월 15일이다.

모든 투고한 동수들의 안전과 일상 자료관련 업무의 안전, 이번 법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련하여 대륙 동수들께서 경험을 알려 주고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 만약 투고, 원고를 전달하는 방면의 세부사항에 대해 설명할 것이 더 있다면 편집부에서는 공개적으로 문장을 발표하여 대륙 동수들과 교류할 것이다.

명혜편집부
2004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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