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전류로 화상를 입고 손상된 여인의 얼굴
(7/20/2004 3:3)
지역 예술대학의 회계사, 36세의 가오룽룽여사, 고압전류 전기봉으로 고문당하여 얼굴이 심하게 손상되다. (사진보기 at www.faluninfo.net) 경고: 이 사진들은 생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 (FDI) – 가오 룽룽 여사(36세) 의 사진. 그녀의 얼굴은 7시간 동안의 전기쇼크 고문으로 심하게 손상되었다. 이 사진은 지난 주 중국내부의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하였다. (photos at www.faluninfo.net)
이 사진은 중국전역에서 경찰수감 중이나 노동수용소 내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조직적인 구타와 고문의 일별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종류의 고문이 장쩌민의 독재 하에 만연되어 있지만 관리들이 ‘국가 기밀’로 증거를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필름에 기록으로 남겨지는 일은 거의 없다.
화상을 입고 손상된 회계원의 얼굴
가오 여사는 선양시 뤼순 예술대학의 회계원으로 일했으나, 그녀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였기 때문에, 1999년 장쩌민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고 나서 곧바로, 직장을 잃었다. 가오는 베이징에서 박해중지를 요구하는 평화적인 청원을 하였고 당국에 의해 수 개월간 구금되었다.
2003년 7월, 가오는 룽산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졌고, 그녀의 경우를 잘 아는 소식통에 의하면, 수감 중 감시원들에게서 많은 구타를 당했다.
이러한 소식통에 의하면, 2004년 5월 7일 오후 3시경, 2조 조장 탕위바오와 팀장 장자오화가 가오를 사무실로 불러 7시간이나 전기봉으로 고문을 했다. 가오와 함께 수감되었던 사람들은 그녀가 얼굴, 머리, 목에 화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얼굴이 붓고 형태가 변형되었다고 말한다. 그녀의 얼굴은 물집으로 덮였고, 머리는 피와 고름으로 엉켜 있었다. 가오는 얼굴과 입이 심하게 붓고 변형되었기 때문에 눈은 단지 틈새로 밖에 열 수 없었다.
고문에서 탈출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가오는 2층 사무실 창문에서 뛰어내리다가 골반, 넓적다리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그녀는 골절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이 때문에 그녀의 얼굴, 목과 몸에 난 흉터사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룽산 강제노동수용소에 능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수용소 소장 리펑스는 자주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가했다고 한다.
파룬궁 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 (WOIPFG)에 의하면, 2001년 말, 룽산 노동수용소는 파룬공을 박해한 ‘업적’으로 40만 위안을 받았다 – 보너스는 수용소에서 파룬공 수련생의 수련포기 각서에 강제서명을 받아내는데 수완을 발휘하는 사람에게 하달된다.
소식통은, 2004년 4월, 룽산 노동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던 52세의 왕슈위안 여사가 죽음에 이르는 고문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노동수용소에서 죽는 것을 두려워한 관리들은 그녀를 석방했고, 그녀는 7일 후인 2004년 4월 27일 받은 상처로 인해 사망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과 학대와 관련하여 기록된 사례는 3만 건 이상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는 노동수용소에 구류되었다가 후에 풀려나왔거나 또는 탈출했던 목격자들로부터 보고 된 것이고 드물게는 그들의 부상이나 시신을 촬영할 수 있었던 가족이 제공한 정보이다.
뉴스 – 2004년 7월 20일
法輪大法(파룬따파)정보센터, www.faluninfo.net
http://www.faluninfo.net/displayAnArticle.asp?ID=8784
(화상 사진: http://www.faluninfo.net/displayAnArticle.asp?ID=8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