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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화제 시리즈: 문이 막혀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것은 죄가 없다.

글/화윈(華雲)

【명혜망 2004년 7월 25일 소식】지난 5년 동안 대륙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줄곧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며,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이번 박해를 반대하여 왔다.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매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목을 일신하게 하는 일들이 발생하였는데 텔레비전 삽입방송이 바로 그중의 하나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텔레비전 삽입방송을 통해, 파룬궁의 진실한 정황을 알림과 동시에 파룬궁을 흉악하고 잔인하게 박해한 사실을 가정으로 보내주어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였다.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하면 혹시 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가? 외국에서는 마음대로 삽입방송을 할 수 없지 않은가? 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저명한 정론가인 후핑(胡平)이 타당한 비유를 하였다. 사람들은 평소에 문으로 다닌다. 그러나 만약 문이 막혔다면 당신은 창문으로 뛰어내린 사람을 책망하겠는가? 국외에서는 인민들이 언론의 자유가 있고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서 물론 텔레비전 삽입방송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든 언론의 권리는 모두 장(江)씨 집단에게 박탈당하여 민중들에게 몇 장의 전단지를 나눠줄지라도 경찰에게 체포되고 혹형을 당하며 심지어 시달림 받아 죽는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그들은 텔레비전 삽입방송의 형식을 통해,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림으로서, 자신의 언론자유도 수호하고 민중의 진실을 알 권리(知情權)도 수호하였다.

진실을 알 권리(知情權), 이것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 지난해 사스 전염병이 한창 창궐할 때, 장쩌민이 이른바 역병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실을 덮어 감췄기 때문에, 역병이 대 폭발하였다. 만약 민중들이 조금만 사정을 일찍 알았더라면, 그렇게 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장쩌민이 민중의 진실을 알 권리(知情權)를 박탈하였기 때문에 피해를 입고 죽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장(江)씨 집단 및 그들을 의지하고 있는 탐관오리와 악덕 상인들 역시 부패하여 제멋대로 횡령하고 민중이 모은 것을 제 것으로 만든다. 장쩌민의 아들도 이런 과정 중에서 억만 장자로 되었다. 만약 민중들이 진실을 알 권리(知情權)가 있어서 텔레비전을 통하여 진상을 보도할 수 있다면, 이런 탐관오리들과 악덕 상인들은 숨을 곳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리고 장(江)씨 집단은 민중들을 함부로 유린하였는바, 파룬궁 수련생들만 피해를 깊게 받은 것이 아니라, 힘없는 사람들도 학대를 당했으며 심지어 일부 상층 인사들까지 재화(災禍)를 피하기 어려웠다. 예를 들면, 근래에 호주의 한 여성이 텐진(天津)에 와서 거액의 돈을 저축하였는데, 오히려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서 박해 받는 비참한 사건이 터졌다. 만약 민중들이 진실을 알 권리(知情權)가 있어서, 텔레비전을 통하여 이와 같은 박해사실을 공표한다면, 보호를 받는 사람은 모든 일반 민중들일 것이다. 그러나 당은 이른바 “안정이 일체를 누른다.” 라는 이유로 민중들의 진실을 알 권리(知情權)를 박탈하고 언론 매체를 이용하여 민중들에게 거짓말을 주입하였다. 장(江)씨 집단이 말하는 안정(穩定)은 속이거나 힘으로 빼앗고, 백성을 압박하는 안정임에 불과하다.

맨 처음 텔레비전 삽입방송을 한 류청쥔(劉成軍) 선생은 이미 장(江)씨 집단의 박해로 치사하였고 해외에서 귀국하여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던 미국국민 리샹춘 의사(醫生)는 여전히 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미래의 중국은 마땅히 이런 용사들을 기억할 것이다. 집에 불이 나 문이 막혀버렸는데 이런 용사들이 창문을 열어 집안에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살길이 많아지게 하였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5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25/799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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