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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은 전국을 도망쳐 돌아다니면서 왜 감히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못하는가?

글/ 대륙 내막을 아는 사람

[명혜망 2004년 7월 20일] 파룬궁 박해의 주모자 장쩌민은 2004년 7월 6-7일, 전용 열차를 타고 허난(河南) 카이펑(開封)으로 도망쳐 갔다.

며칠 내에 카이펑의 610 및 공안 사무소에서는 이른바 “요주의 인물(重點)”로 인정한 몇 십 명 대법제자들을 대규모로 체포하여, 집단적으로 카이펑의 화학비료공장 숙박소 (招待所)에 감금시켰다. 어떤 대법제자는 단식 투쟁으로 이런 불법 행위에 항의하였다. 체포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직장, 지역사회로부터 24 시간 거처를 감시하며, 외출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감시대상으로 분류된 파룬궁 수련생이 감시에서 10분 만 벗어나도 즉각 상부에 보고해야 했다. 이것을 본 시민들은 질책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파룬궁 사람들은 법을 위반한 것도 없는데 왜 사람을 잡는가? 장쩌민이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이처럼 놀라겠는가?

장쩌민은 이번에 카이펑에 와서 지방 호텔에 감히 투숙하지 못하고 외진 20군(軍) 군부대 막사에서 잠을 잤다. 카이펑에 오기 며칠 전, 공안, 국안(국가 안전국)에서는 의도적으로 연막을 쳐서 말하기를 장(江)xx이 아니라 후진타오가 카이펑에 오며 샤오랑디(小浪底)에서 사망한 사람과 가족을 위문할 것이라고 했다. 이로부터 도둑이 마음속으로 전전긍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 그렇게 많은 선량한 민중들을 박해하여 죽이고, 두 손에 무고한 백성들의 피가 가득 묻었는데 두렵지 않겠는가? 두렵다!

이 때문에 6일과 7일 이틀 동안, 카이펑에서는 5개현의 경찰력을 불러와 주요 도로에 계엄을 실시하고 길 양측에 사복공안들을 쫙 깔아놓았다. 일부 상점들은 문을 닫고 영업을 중지했으며, 전체 시의 이동 노점상에게는 며칠 장사를 하지 못하게 하였다. 장사를 하여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실업자들이 욕하는 소리가 하늘을 찔렀다. 길에서 차량과 사람이 조금만 주의하지 않아도 구금당하며, 시민의 생활을 심하게 교란하였다. 시민들은 물론 참여한 공안들도 불평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의론이 자자하여 말하기를, 장(江)xx은 주민들을 안정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주민을 교란하러 왔다. 이 사람이 어디에 가면 바로 그곳이 불안한바 정말 문젯거리라고 했다.

장쩌민의 행위와 사람들의 그 행위에 대한 반응을 보면, 장(江)은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이미 국가 지도자의 이미지가 아니며 정의(正義)에 쫒기고 있는 깡패사회의 망나니 두목임이 분명하다.

문장완성 :2004-7-19

문장발표 :2004-7-20
문장갱신 :2004-7-20 3:06:32 AM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20/798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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